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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 첨단 융복합·환경친화 미래가치로 새로운 날갯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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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텍스뉴스 Texnews 2022. 3. 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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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 첨단 융복합·환경친화 미래가치로 새로운 날갯짓

34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지속성장을 위한 섬유산업의 대전환 컨셉 개최

 

 

 

2022 대구국제섬유박람회가 국내·6개국 219개사(483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지속성장을 위한 섬유산업의 대전환을 전시 슬로건으로 32일 개막했다.

 

오미크론 확산 속에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첨단신소재 및 친환경 섬유소재가 대거 참가한 가운데 오는 34일까지 3일간, 위드코로나를 향한 온·오프 비즈니스로 진행된다.

 

지난 220일 온라인 플랫폼 전시회를 시작으로 서막을 올린 2022 PID전시회는 개최 첫날 중국, 중동, 유럽, 미주, 일본 등과 온라인 화상상담회 개최하는 등 내수 및 수출시장의 불황 극복을 위한 재도약의 물꼬를 트고 그동안 위축됐던 오프라인 비즈니스의 단계적 회복에 힘을 싣는다는 방침이다.

 

개막식에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마르코 툴리오 치카스 소사 주한 과테말라대사, 주한인도대사관 수린더 바가트 공관 차석,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한무경 국회의원 등 많은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일본 오사카 현지에 참가업체들의 소재 제품 쇼룸을 설치하고 전시장과 실시간 연결된 온라인 화상상담회에서는 중국, 인도, 아시아, 중동, 유럽지역 등 주요거점별 해외 바이어들과 활발한 상담회를 펼치고 있다.

 

, 탄소중립 흐름에 발맞추어 건백을 비롯한 리사이클 소재기업, 코레쉬텍을 비롯한 탄소중립생분해섬유소재산업협의회 회원기업들의 생분해 소재 등 친환경 섬유관련 참가업체들이 다양한 신소재를 대거 선보이고 있으며, 아이지에스에프, 소노인더스트리의 그래핀텍스 등 융·복합 첨단소재분야의 신소재 아이템들은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 및 바이어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조정문 PID조직위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해외수출과 내수시장에 대한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기업들의 강한 의지가 전시회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성장의 대전환을 위해 첨단 융복합섬유, 친환경 섬유들이 대거 참가해 글로벌시장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는 신소재들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어 향후 참가기업들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모색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진일 기자>

 

 

‘2022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 첨단 융복합·환경친화 미래가치로 새로운 날갯짓 > WEEKLY NEWS | 한국섬유경제 (kt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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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 첨단 융복합·환경친화 미래가치로 새로운 날갯짓 3월 4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지속성장을 위한 섬유산업의 대전환 컨셉’ 개최 2022-03-02 19:28 ‘2022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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