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재생화이버협회 - ‘2022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에 첫 참가
폴리에스테르 재생화이버 31개 회원사 주력 아이템 중점 홍보
(사)한국재생화이버협회(KORFA, 회장 조승형)가 오는 3월 2일부터 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2 대구국제섬유박람회(Preview in DAEGU, 이하 PID)’에 참가한다.
지난해 7월 22일, 국내 폴리에스테르 재생화이버 31개사가 뜻을 모아 창립한 한국재생화이버협회(KORFA)는 이번 PID에 첫 참가를 계기로 협회 회원사들의 친환경 섬유소재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KORFA 김문식 상무는 “이번 PID전시회를 통해 31개 회원사의 가이드북을 비롯한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배부하는 한편, 협회·회원사들의 주력사업과 제품에 대해 관련 수요업계에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PID에서는 협회 회원사 중 ㈜건백과 ㈜새동방의 경우, 별도의 부스 참가를 통해 탄소중립·친환경 수요 트렌드에 대응한 다양한 소재를 소개한다.
한편, 경북·대구지역 기업을 주축으로 전국의 31개 회원사로 구성·활동 중인 가운데, 폐 PET병 등을 재활용한 소재로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대부분의 회원사들은 폐 PET병 조각들을 녹여 부직포와 충전재에 쓰이는 단섬유 생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선발기업들을 중심으로 자동차 내장재, 휴대폰 케이스, 자동차 부품 등 고부가 신수요 마켓으로 용도 확산을 위한 기술개발에 잰걸음을 보이고 있다.
조승형 한국재생화이버협회장은 “탄소중립을 비롯 글로벌 환경규제 정책의 가속화 움직임으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는 수요산업이 늘어나고 있다”며, “섬유기업들이 친환경 소재 산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협회의 역량을 더욱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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