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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염색기술연구소- 2007년도 섬유산업 스트림간협력 기술개발사업

뉴스 섹션/섬유뉴스

by 텍스뉴스 Texnews 2007. 6. 2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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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염색기술연구소- 2007년도 섬유산업 스트림간협력 기술개발사업(지역혁신형)에 연구기관으로 유일하게

주관기관으로 선정


과제명: ‘나일론 고강력사 태섬사를 이용한 군용 및 산자용 후직물 개발’

    - 대구?경북지역에 소재한 기업을 중심으로 스트림 구성

   - 방염가공 및 IR 가공기술 및 특수코팅분야의 중소기업에 기술이전으로 업체의

    수출경쟁력 강화가 예상.

   - 군용 제품관련 기술개발의 한계성을 극복하여 본격적인 산업용 섬유시장으로

    의 진입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


올해 처음으로 산업자원부에서 도입한 상품기획, 디자인, 개발, 생산, 마케팅 등에 이르는 섬유업체간협력 컨소시엄 구축을 유도하여 공동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하는 ‘2007년도 섬유산업 스트림간협력사업’에 연구기관으로는 유일하게 한국염색기술 연구소가 주관기관으로 지역혁신형 부문에 선정됐으며, 삼성염직(주) 등 7업체가 포함돼 있다.


  고강력 나이론에 의한 군장구류는 구미지역에서 일반화되어 있으며, 군복류로 사용되는 Polyester/Cotton, Polyester/Rayon 등과 동일하게 적외선 위장 기능이 요구되고 있으며 고도의 방수성 및 내구성이 필요함.


  또한, 군용 제품만이 아닌 산자품 직물의 수요도 증가하는 상황에서 Nylon 66 혹은 고강력 Nylon 6을 이용한 직물 설계 기술이 필요하며 활용범위를 확대시켜야 하는 상황임.


  연구소는 본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나일론 태섬사를 이용한 특수직물의 생산에 따른 군용 및 일반 후직물 제품의 수요를 충당할 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측면에서 방염 및 IR 가공으로 해외시장의 방염규제를 극복과 IR 가공을 통한 위장지 제품의 해외수출 활로를 개척과 함께 산업용 섬유시장으로의 진입이 용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본 사업 스트림간 협력 구성도



 

[그림] 개발 원단을 활용한 제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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