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공단은 중소기업 아니다’, 중기부·환경부 ‘탁상행정’에 환경 대응 발목 잡혀서야 / 대구염색산단 ‘악취관리지역지정’, 열병합발전소
‘염색공단은 중소기업 아니다’, 중기부·환경부 ‘탁상행정’에 환경 대응 발목 잡혀서야대구염색산단 ‘악취관리지역지정’, 열병합발전소 탈황설비 개선에 정책자금 지원 절실대구경북 화섬직물산지 소재의 최종 가공 공정을 수행하는 127개 중소 염색가공기업을 비롯 이들 대상의 에너지(스팀, 전기) 및 폐수처리를 중점 수행하고 있는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서상규, 이하 염색산단)이 지난 2024년 6월 1일자로 악취관리 지역으로 지정(고시 2024.5.8.)됨에 따라 관련 입주기업은 물론, 염색산단의 환경대응이 ‘발등의 불’이 되고 있다. 특히, 염색공단은 환경부 요구에 따른 열병합발전소 탈황설비 시설개선과 악취관리 지역 지정 관련 대구시 서구청의 시설개선명령으로 올 9월까지 환경 관련 시설 설치를 마무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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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26. 2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