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 - 2025 뉴욕 바이어 초청 기획전 개최 40여 바이어와 상담 일정 배정, 프리이빗 트렁크 쇼 형식으로 진행

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 - 2025 뉴욕 바이어 초청 기획전 개최

40여 바이어와 상담 일정 배정, 프리이빗 트렁크 쇼 형식으로 진행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참가 12개 소개기업 및 패션쇼 의상 전시

2025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SANGMIN 패션쇼 무대

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 이사장 황화섭, www.ktcin.com )는 오는 3월 26·27 양일간 미국 KTC 뉴욕지사(307W 38Street, Suite 1815) 사무실 내에서 ‘2025 뉴욕 바이어 초청 기획전(NEW YORK INSPRATION by KOREA TEXTILE CENTER)을 개최한다.

 

기획전에서는 CK, DKNY, Tommy Hilfiger, Alex Marie 및 뉴욕 소재 제조업제, 디자이너 등 KTC 뉴욕지사 거래 바이어 40여 명과 사전 상담 일정 배정을 통해 프리이빗 트렁크 쇼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획전에는 다온패브릭, 정안화섬(주), 명신섬유공업(주), 알앤디텍스타일(주)을 비롯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 추진하고 있는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참가 소재기업 12개사도 함께한다.

 

‘2025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은 ‘2025PID’ 동시 개최 행사를 통해 ㈜지레가시, ㈜대영패브릭, 한솔에코(주), ㈜현대화섬, 호신섬유(주) 화이트텍스, JH F&T, 에이펙스, 케이원텍스, 다온패브릭, 세양섬유, ㈜영원코퍼레이션 등 지역소재기업 12개사와 POUM(장재영), SANGMIN(남상민), MWM(김민석), 보니타연수(이연수) 등 패션 브랜드 4개사의 스트림 연계를 통해 개발한 의상을 패션쇼 무대를 통해 선보인 바 있다.

 

초청 기획전에서는 상담 소재기업들의 주요 행거와 함께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을 통해 개발된 의상을 함께 전시하는 한편, KTC 보유 바이어 대상의 E-card를 사전 발송하는 등 바이어 맞춤형 상담 진행으로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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