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섬유산업연합회, ‘2024 양·포·동 프리미엄 소재관’ PIS 참가 양주, 포천 동두천 대표 우수 기업 12개사, K-패브릭 경쟁력 제시
경기섬유산업연합회, ‘2024 양·포·동 프리미엄 소재관’ PIS 참가
양주, 포천 동두천 대표 우수 기업 12개사, K-패브릭 경쟁력 제시
▶2024 양.포.동 프리미엄 소재관 참가 이미지
경기섬유산업연합회(조창섭 회장)은 양주·포천·동두천 글로벌 섬유·가죽·패션 산업특구 지역 내 12개 섬유기업과 함께 ‘양·포·동 프리미엄 소재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섬유 교역전 ‘프리뷰인 서울 2024’(이하: PIS)을 통해 선보이는 이번 소재관은 양주, 포천, 동두천시가 섬유패션산업의 중심임을 확고히 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견인하기 위해 참가한다.
양·포·동 프리미엄 소재관의 컨셉은 ‘다채로운 공존 (Multi Coexist)’으로 각 기업의 시그니처 소재를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구조로 연출해 참가 기업별 특성을 표현한다.
전시에 참여하는 기업은 (주)그린웨어, (주)영신물산, (주)웰텍, (주)에스엠텍스타일, (주)케이바이오텍, (주)일송텍스, (주)에스앤디코퍼레이션, (주)파텍스, 세양텍스타일, (주)제일화성, (주)와이제이글로벌, 삼운실업 등 12개 기업이다.
참여 기업들은 개발 신소재를 비롯 주력소재 약 1000여종을 제시한다.
또한 고부가가치 소재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패션 컬렉션이 제작되며, 소재 특성에 맞는 트렌드 아이템 등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참가를 진행한 경기섬유산업연합회 조창섭 회장은 “높아진 K-패션산업의 기초가 되는 K-패브릭의 발전과 다양함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경기도에 소재하는 섬유산업기업들의 성장과 친환경소재 개발 등의 연구 결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바이어의 입장에서 2025년 트렌드를 미리 만나보고 상품기획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포·동 프리미엄 소재관을 방문·상담한 바이어에게는 2025년 트렌드 ‘에센셜 멀티즘(Essential Multi-sm)’ 포스터와 컬러 스와치 30여종을 증정할 예정이다.
양주, 포천, 동두천 프리미엄 소재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섬유산업연합회 산업특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일 기자>
::: 경기섬유산업연합회 ::: (gti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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