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19회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 6월 21일, 부산패션비즈센터에서 개최 / ‘부산! 뉴 글로컬 패션제조 허브 구축!’ 주제 포럼 및 실무협의회 발대식 예정
‘2024 제19회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 6월 21일, 부산패션비즈센터에서 개최
‘부산! 뉴 글로컬 패션제조 허브 구축!’ 주제 포럼 및 실무협의회 발대식 예정
부산시가 후원하고 (사)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회장 이성근)가 주관하는 ‘제19회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이 오는 6월 21일(금) 오후 3시 부산패션비즈센터(동구 범일동 소재) 6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은 지역의 섬유패션산업 관련 업종 간 네트워크 교류를 강화하고 현안문제 해결방안 모색 및 섬유패션정책의 뉴패러다임 제시를 위한 정책공동체로 2016년 구성됐다.
제1대 세정그룹 박순호 회장에 이어 2019년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을 2대 상임대표로 추대해 기업인, 기관 및 학계 관계자 등 지역 섬유패션 전문가들의 네트워크 장으로 큰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다.
포럼에서는 안승국 운영위원장(한국산업용섬유협회 회장)의 진행으로 패션네트워크융합연구원 황금이 원장의 ‘부산! 뉴 글로컬 패션제조 허브 구축!’ 강연과 한국의류지능화연구소 박준희 소장의 ‘마이크로팩토리 기반의 글로컬 패션 공급망 구축’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 2부에서는 ‘2024 섬유패션 사업설명회’를 진행해 정부로부터 승인받은 패션 크리에이터 협업 플랫폼 구축 사업, 패션테크 활성화 및 비즈니스 모델 구축 사업(메타패션 플레이 그라운드 구축),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등 중점 추진사항을 부산지역 섬유패션인들에게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어서 부산 섬유패션단체 실무협의회 발대식이 진행된다.
부산 섬유패션단체 실무협의회는 부산지역 섬유패션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역 섬유패션기업의 소통을 강화하고, 관련 단체 상호 간 공동이익 추구 및 유대 강화를 위한 협력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주요 참석자는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황석칠 의원, 한국섬유산업연합회(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경은산업㈜) 이성근 회장, 부산섬유패션 관련 기관 및 단체, 기업, 학계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는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 외에도 부산광역시 내의 섬유패션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051-744-6321~2 / btfa@fashioncity.or.kr)로 하면 된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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