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도지사, 에코융합섬유연구원 방문해 현안 챙겨

 

김관영 전북도지사, 에코융합섬유연구원 방문해 현안 챙겨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전시실과 성능평가 참관

 

전라북도 김관영 도지사는 지난 4월 27일, 에코융합섬유연구원(원장 서민강)을 방문하고 연구원 주요시설 시찰 및 현안 업무보고회를 진행했다.

 

김 지사는 국가 성장동력 산업과 융복합 연계를 통한 신 유망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목표로 연구원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혁신방안에 대해 보고받고,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전시실과 성능평가 장비 시연을 참관했다.

 

김관영 지사는 “에코융합섬유연구원이 도내 섬유‧패션 분야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섬유산업이 친환경‧리사이클 소재, ICT융복합소재, 안전보호용 소재기술과 결합해 K-섬유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민강 에코융합섬유연구원 원장은 “전라북도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도내 섬유‧패션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섬유산업 발전을 위해 핵심기술 개발 등 섬유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허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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