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스콧(Adamscott)’ - 토탈 골프 패션 브랜드로 입지 확대

‘아담스콧(Adamscott)’ - 토탈 골프 패션 브랜드로 입지 확대

골프장 관리자 및 캐디, 단체 유니폼 및 우의 주문생산 증가

골프의류 및 용품 전문 브랜드 아담스콧(Adamscott, 대표 성환원)이 가성비 바탕의 골프 패션용품 확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아담스콧은 티셔츠, 바람막이, 팬츠 등 베이직 의류에서 골프화, 모자, 장갑, 선글라스, 양말 등 베이직 용품에 이르기까지 토탈 골프 패션 브랜드로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다.

 

매 시즌 골프의류 및 용품을 대상으로 새롭게 출시하고 있는 제품들은 기성능과 편이성을 바탕으로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해 골퍼들로부터 꾸준한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제품기획에서 기능성 소재의 소싱 및 완제품 생산에 이르는 생산·유통공정의 슬림화를 통해 최상의 품질과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초경량·투습방수·사방스판·냉감·보온 소재 등 골퍼들의 필드 환경을 반영한 최적의 기능성 소재들을 채택하는 한편, 골퍼들의 보편적 취향을 겨냥한 디자인을 선보임에 따라 폭넓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골프 브랜드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브랜드 파워 강화를 위한 막대한 홍보광고비용은 고스란히 골프의류 및 관련 용품 가격 인상과 골퍼들의 부담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싱글 골퍼이기도 한 아담스콧의 성환원 대표는 “여타 골프웨어 의류 및 용품 브랜드들이 막대한 홍보비를 지출하며,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지만, 아담스콧은 온전히 골퍼들의 입소문을 통한 마케팅과 소비자들이 인정하는 가성비 브랜드로 정착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의 골프장 프로샵과 온라인을 집중공략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들어 CC 관리자 및 캐디, 단체들로부터 의류 및 우의 등에 대한 주문 상담이 크게 늘었다.

 

패딩재킷, 바람막이, 캐디 및 경기과 직원 우의 및 유니폼 등에 대한 상담이 많지만, 2~3 레이어 투습방수 고기능성 원단에 심실링 처리한 캐디 및 CC 관계자 우의의 경우,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디자인과 소재 채택으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성환원 대표는 “가격 거품을 빼고, 갖춰야 할 기능성과 필드 활동성을 더해 진정한 골퍼들을 위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진일 기자>

‘아담스콧’ 토탈 골프 패션 브랜드로 입지 확대 > 이벤트뉴스 | 한국섬유경제 (kt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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