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대구·경북지역 4월 섬유 수출실적 발표 채산성 악화 속, 전년 대비 6.4% 증가한 267.6백만달러 기록

통계 및 공지

by 텍스뉴스 Texnews 2022. 6. 13. 18:14

본문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대구·경북지역 4월 섬유 수출실적 발표

채산성 악화 속, 전년 대비 6.4% 증가한 267.6백만달러 기록

 

대구경북 월별 섬유수출 추이

 

 

 

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대구경북섬유연합회는 대구·경북지역 4월 섬유산업 수출 관련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대구·경북지역 4월 섬유 수출은 지속되는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인한 채산성 악화되고 있으나 미국, 중국 등으로의 섬유사 및 직물 수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6.4% 증가한 267.6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2022년 수출누계(1~4) 역시 전년동기 대비 16.3% 증가한 1,065.9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섬유사 62.9백만 달러, 섬유직물 139.7백만 달러, 섬유제품 19.0백만 달러를 수출해 전년동월 대비 각각 3.6%, 12.1%, 3.3% 증가했으며, 섬유원료는 46.0백만 달러를 수출해 전년동월 대비 3.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의 주요 수출품목인 폴리에스터 직물은 43.0백만 달러를 수출해 전년동월 대비 20.6% 증가했으나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4월과 비교해 여전히 17.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니트의 경우는 25.3백만 달러를 수출해 전년동월 대비 14.5% 증가해 20194월에 비해 2.7%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주요국별 섬유 수출을 살펴보면 미국과 중국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31.4%, 10.6% 증가한 반면 터키, 베트남은 각각 14.1%, 6.7% 감소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지역 섬유업체의 수출은 코로나19의 안정세로 섬유류 관련 제품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우크라이나 사태 및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수출 증가세는 다소 둔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 “지역의 주요 수출품목인 섬유 직물의 4월 수출실적은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증가했으나 예년 수준(20214월 대비 12.1% 증가, 20194월 대비 4.2% 감소)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 여파로 에너지 가격의 가파른 상승에 따라 원자재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채산성이 날로 악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진일 기자>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대구·경북지역 3월 섬유 수출실적 및 경기동향 발표 > 섬유/소재 | 한국섬유경제 (ktenews.co.kr)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대구·경북지역 3월 섬유 수출실적 및 경기동향 발표 > 섬유/소재 | 한국섬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대구·경북지역 3월 섬유 수출실적 및 경기동향 발표 스트림 전반, 원가상승분 완제에 반영하지 못해 채산성 악화 어려움 가중 2022-04-27 19:04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대구·경

www.ktenews.co.kr

www.smarttexcrew.com  

 

뉴스 정보 서비스 | 스마트텍스크루 | 대한민국

한국섬유경제신문 온라인 부록판 스마트텍스크루는 우리나라 섬유소재 산업의 특화, 발전을 위한 뉴스 정보 서비스입니다.

www.smarttexcrew.com

 

728x9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