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in KOREA’ 섬유기계 2019년, 15억4천만 달러 수출

‘Made in KOREA’ 섬유기계 2019년, 15억4천만 달러 수출

전년대비 –3.0% ⇩, 전년 대비 18.8% 무역수지 적자 기록

 

   

 

국내 섬유기계산업계의 2019년도 수출액은 전년대비 46,027천불(-3.0%) 감소한 1,496,137천불, 수입액은 전년대비 105,012천불(14.2%) 증가한 844,774천불로 무역수지는 전년 대비 151,039천불 감소한 18.8%의 적자를 나타냈다.

먼저, 섬유기계 수출의 경우, 주요 증가국으로는 인디아(10,619천불), 미국(7,640천불), 폴란드(5,849), 캐나다(5,535), 사우디아라비아(5,048), 이집트(3,592) 등으로 건조기(10kg이하)(33,672), 건조기(10kg이상)(24,420), 방사기(14,559), 기타 인조섬유기계(3,426), 펠트기계부품(3,377), 기타 섬유완성용기계(2,978), 권취기/재권취기(2,752), 권사기(기타)(2,615), 신발제조 또는 수선용기계(2,626), 재봉기의 기타 부분품(2,578), 기타 편직기(2,566) 등이 주요 증가 품목으로 집계됐다.

주요 감소국으로는 베트남(-29,422), 멕시코(-19,361), 중국(-11,430), 터키(-6,987), 아르헨티나(-4,916), 이란(-3,582), 콜롬비아(-3,205), 호주(-3,028), 남아프리카(-2,937) 등으로 주요 감소품목에는 세탁기(10kg 이상)(-37,779), 기타 편직기(165mm이상)(-11,945), 부품(건조기)(-10,864), 펠트 또는 성형펠트 제조, 가공기계(-7,345), 정방기(면방)(-4,668), 카드기(-4,191), 코운와인더(권사기)(-3,946), 원피모피 가공기계(-3,185) 등이 차지했다.

한편, 섬유기계 수입에서는 중국(98,193), 베트남(49,861), 이탈리아(1,507)를 주요 증가국으로 건조기(10kg 이상)(103,751), 세탁기(10kg 이상)(36,821), 세척기(3,300), 펠트 또는 성형펠트 제조, 가공기계(2,517), 경편기(기타)(2,171), 기타 인조섬유기계(2,164) 등이 주요 증가품목으로 집계됐다.

또, 주요 감소국은 터키(-16,481), 미국(-6,932), 태국(-6,480), 일본(-4,539) 등으로 건조기(10kg 이하)(-27,490), 합사기와 연사기(기타)(-5,677), 랏셀기(경편기)(-4,104), 기타 에어제트직기(셔틀레스형)(-3,674), 방적기계용 보빈(-2,837), 기타 워터제트직기(셔틀레스형)(-2,001), 도비기(-1,973) 등이 주요 감소품목으로 파악됐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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