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이너 최복호.
그가 ‘패션공연상품’화 작업을 구상하고 있다.
그는 섬유도시에서 패션아이템을 갖고
섬유도시를 대표하는 공연 상품을 만들고 싶어 한다.
지난 1995년도부터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패션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그를 초청했다.
수원성축제, 대학로축제, YMCA지구의 날 축제.
각 환경단체에서 그를 콜 했다.
그는 패션을 통해 사회현상을 고발하며, 경각심을 알리는데 앞장 서 왔다.
대구 지하철 참사 때 패션 진혼제를 통해 혼을 달래기도 했다.
지난달 24일, 포항세계 불빛축제 개막식 패션쇼에
초대받아 ‘패션심포니’란 주제로 공연상품을 첫 공개해 찬사를 받았다.
최근 그는 탤런트 전유성씨와 ‘듣도 보도 못한 패션쇼’ 공연상품을
개발 중에 있다.
또 뮤지컬, 매직, 스포츠를 곁들인 또 다른 패션심포니
공연상품을 구상 중에 있다.
그의 야심찬 공연 문화 상품이 한국의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탄생될 수 있을 지 주목되는 대목이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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