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컨벤션 분야 국내·외에서 두각 나타내는 (주)엑스코피아

전시·컨벤션 분야 국내·외에서 두각 나타내는 (주)엑스코피아

섬유·패션·섬유기계분야 및 전 산업 대상 탄탄한 경쟁력 갖춰

디자인설계에서 시공 ‘원스톱 서비스’,‘국내·외 글로벌 네트웍 연계

 

 

 

전시기획·장치·광고· 대행 전문기업인 (주)엑스코피아(대표 신창규)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개최되는 각종 국제 전시·컨벤션사업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대구를 본사로 전시·컨벤션 분야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주)엑스코피아는 서울과 중국 상해에 지사를 두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서울지역 기업들만의 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006년 중국 상해지사 설립 및 2009년 EXCO(대구), KINTEX(서울), BEXCO(부산), 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 CECO(창원), COEX(서울) 등 국내 전시장 지정용역업체 등록과 지식경제부 지정용역업체 등록 등을 거치면서 전시·컨벤션분야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전시기획·대행, 전시부스, 해외전시사업, 인테리어&상설전시장, 광고기획&옥외광고 등을 주요 사업 분야로 국내·외 각종 전시·컨벤션 관련 굵직굵직한 행사를 연이어 수주에 성공함에 따라 현재 지역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서울을 비롯한 국내 전시·기획 리딩기업으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주)엑스코피아의 이러한 입지 확보에는 디자인 설계에서 시공에 이르는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의 구축은 물론 특화된 전문인력과 국내·외 현지에 위치한 글로벌 네트웍을 통한 긴밀한 연계대응이 주효했다.

특히 자체 독립부스, 기본부스 시스템의 보유를 통해 토탈 전문 전시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하이퀄리티·고감도의 경쟁력을 확보함에 따라 그 영향력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

국내 섬유산업 관련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대구국제패션페어를 비롯한 섬유·패션분야는 물론 대한민국 국제섬유기계전(KORTEX), 상해국제섬유기계전 등 섬유기계전 등의 주요 부스·장치 공사를 수주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기도 하다.

또 매년 30여개 이상의 국내·외 전시·컨벤션사업의 장치를 제작·대행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LA, 상해, 프랑스, 홍콩, 독일 등 해외에서 개최되는 한국관 장치공사 수주를 통해 동종분야 기업들과의 경쟁력 우위를 점하고 있다.

최근엔 KOTRA가 주관하는 독일 전시회(차동차전·게임전· 영상기기전· 신발전)를 턴키베이스로 일괄 수주하는 기염도 토했다.

(주)엑스코피아의 신창규 대표는 “국내는 물론 중국 상해지사를 비롯한 해외 네트웍 시스템의 긴밀한 대응으로 그 영역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섬유·패션 관련 전시·컨벤션 행사의 경우 PID, 패션페어 등을 통해 축적시킨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행사는 물론 해외 비즈니스 전시회의 수주를 통해 부스·장치의 품격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동시에 성공비즈니스의 기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피력했다.

<김진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