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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ho’ 올 가을·겨울부터 프레스티지 라인 론칭에 주목

패션뉴스

by 텍스뉴스 Texnews 2009. 11. 1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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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ho’ 올 가을·겨울부터 프레스티지 라인 론칭에 주목

  하이퀄리티 꾸띄르 감각 제시하는 ‘뤼니끄 라인’제시

  3~5개 소량아이템 생산, 화려한 디테일의 단품 전개




 (주)혜공(대표 김우종)이 전개하고 있는 ‘Doho(도호,www.doho.co.kr)’가 올 가을·겨울부터 하이 퀄리티 아이템들로 구성된 프레스티지 라인을 선보인다.

기존 ‘도호’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을 한 단계 끌어올린 수준 높은 퀄리티와 고급스러운 꾸띄르 감각을 제시하며, 특별함과 새로운 느낌을 추구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강하게 어필하기 위한 전략이다.

‘L’unique line’이라고 명명된 이 라인은, ‘뤼니끄’라고 읽으며, Doho의 스페셜한 제품을 뜻한다.

뤼니끄 라인은 매달 3~5개의 아이템으로 소량 생산되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이란 아이템 컨셉에 맞춘 특별한 소재를 사용해 화려한 디테일의 단품 아이템으로 제시한다.

뤼니끄 라인을 통해서 언제 어디서나 ‘도호’를 입음으로써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자신의 이상을 실현시킬 수 있다는 것.

해외 명품 브랜드와 견줄만한 드레시한 디자인과 디테일 하나하나에 디자이너의 손을 거친 진정한 프레스티지 상품의 진수를 보여줄 계획이다.

꾸뛰르적인 드레스에서 부터 ‘도호’만의 스페셜하고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셋업 착장물까지 하이퀄리티 아이템들을 선보여, 더욱 고급스럽고 특별한 이미지를 강화시켜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도호’는 프레스티지 라인의 구성으로 그 동안 업그레이된 강렬함과 감성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에 목말라하고 있는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프레스티지 라인의 유통망 전개는 ‘도호’의 34개 매장 가운데  ‘도호 메가샵’에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전 매장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진일 기자>.

한편 고혹적인 아방가르드함을 표현하는 ‘도호’의 뤼니끄 라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사진 설명 ▶ 그림 좌로부터 1. 애니멀 프린트의 고퀄리티 울소재 하프코트. 폭스털을 콤비하여 고급스럽게 마무리하였고, 박시한 실루엣은 편안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선사함.

2. 반짝거리는 메탈사와 조직에서 나온 단모로 훨씬 따뜻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원단의 롱코트. 밍크털과 비딩으로 장식한 디테일은 더욱 여성스럽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

3. 고급스러운 컬러와 포근한 착용감이 우수한 니트 코트. 함께 장식된 머플러 연출로 하나만 걸쳐도 엣지있는 스타일을 보여줌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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