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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패션디자인지구(이시아폴리스)’, FEZ선정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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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텍스뉴스 Texnews 2007. 11. 2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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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평가단,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선정 현장 실사

 

  ‘국제패션디자인지구(이시아폴리스)’, FEZ선정에 주목

 

대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구, 패션어패럴밸리)’사업의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Free Economic Zone) 선정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25일, 재정경제부 평가단은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신청지인 ‘국제패션디자인지구(이시아폴리스)’, ‘경산학원연구단지’,‘구미디지털산업지구’ 등 3곳에 대한 현장실사를 벌였다.

오는 12월 중 전국 2~3곳의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을 밝힌데 따른 것으로 대구경북지역 경제자유구역 신청 지 현장실사 차원이었다.

정부평가단은 지난 25일, 호텔인터불고에서 경제자유구역 신청 지 3곳에 대한 총괄 설명과 ‘국제패션디자인지구(이시아폴리스(Esiapolis))’ 후보지인 봉무산업단지 현장을 방문, 실사했다.

실사단의 현장 방문에서 김범일 대구시장은 외국인학교 유치를 비롯 사업추진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에 대해 설명하는 등 ‘이시아폴리스’의 ‘경제자유구역(국제패션디자인지구)’ 선정 당위성을 피력하기도 했다.

정부평가단은 지난 11월 18일 평택․당진과 군산(새만금), 11월 24일 목포․무안, 11월 25일 대구경북지역 실사를 마친 상황이며, 이달 10일 경 최종 FEZ 선정 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지난 10월말, 대구, 구미, 경산, 영천 등 총 10개 지구 34㎢ (1,053만

평)의 ‘지식창조형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서를 재정경제부에 먼저 제출한 데 이어, 충남

평택당진, 전북 군산 새만금, 전남 목포무안, 강원 삼척동해 등 5개 지역이 신청서를 제출해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다.


<대구 -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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