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조이 마케팅 -‘스타마케팅’ 이어 ‘드라마제작지원’으로 확대
드라마 흥미요소+기업 건전이미지=CI강화, 로드샵강자 자리매김
그린조이(대표 최순환) 골프웨어가 최정상의 텔런트 최수종·하희라를 전속모델로 계약한데 이어 이들 모델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를 제작·지원하는 등 공격적 마케팅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린조이는 최근 SBS-TV드라마 ‘강남엄마따라잡기(하희라)’를 제작·지원하는 한편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기업 그린조이 골프웨어’의 이미지를 확대·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SBS-TV 월·화드라마 ‘내남자의 여자’ 후속 극으로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강남엄
마 따라잡기’에서는 그린조이 전속모델인 하희라씨가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드라마 제
작·지원을 위해 (주)엠비애드와 대행사를 체결했다.
그린조이의 스타마케팅과 드라마제작·지원 전략 등으로 말미암아 골프웨어 동종브랜드와의
차별화된 이미지는 안방고객들까지 사로잡을 태세를 보이고 있다.
제품의 고급화, 고객서비스, 광고·홍보 프로모션 정책에서 단연 돋보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 대응은 드라마의 흥미로운 요소와 기업의 건전한 이미
지, CI 강화로 이어지고 있으며, 로드샵의 강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중요 요소로 부각되
고 있다.
‘강남엄마따라잡기’에서는 이미 텔런트 박소현, 임성훈, 이재용 아나운서, 이순재, 정준하, 임채무, 한인수 외 50여명의 스타연예인이 주요 인기 쇼프로 및 인기 드라마를 통해 그린조이 의상협찬 및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SBS 드라마 주연이면서 그린조이 전속모델인 하희라는 현민주 역으로 ‘해보기나했
어?’라는 물음과 함께 일단 저지르고 보는 깡다구와 대한민국 열혈엄마 역할로 출연하고 있
다.
날마다 바뀌는 교육정책과 가정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는 ‘강남엄마 따라잡기’ TV 드라
마는 70분물 16부작으로 지난 6월 25일, SBS-TV를 통해 첫 방영된 이후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린조이의 관계자는 “그린조이가 지원하는 드라마의 인기상승세가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적잖은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곧 로드샵의 강자라는 자리를 굳히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대구 -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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