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환경부, 2021년도 ‘그린뉴딜 유망기업’ 31개사와 선정서 수여
친환경분야 선도할 2021년 ‘그린뉴딜 유망기업’에 성장 전주기 지원
▶환경부의 ‘녹색혁신기업’에 선정된 ㈜아코플래닝의 재생가죽 방적사(Eco Recycled Leather Yarn)
▶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프로젝트 개요
사업명 | 주관 | 지원대상, 분야 | ‘20년 선정 |
‘21년 선정 |
지원내용 (3년, 30억원) |
그린벤처 | 중기부 | (지원대상) 혁신형 중소기업 (분 야) 녹색기술 인증 |
20개사 | 15개사 | R&D 12.5억원 이내 사업화 17.5억원 이내 |
녹색혁신 기업 |
환경부 | (지원대상) 중소기업 (분 야) 5대 선도 녹색산업 |
21개사 | 16개사 | R&D 7.5억원 이내 사업화 22.5억원 이내 |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권칠승 장관과 환경부 한정애 장관은 지난 7월 9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1년도 ‘그린뉴딜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31개사에게 선정서를 수여했다.
지난해 9월, 처음으로 그린뉴딜 유망기업 41개사를 선정(중기부 20, 환경부 21)한데 이어, 올해 6월, 추가로 31개사(중기부 15, 환경부 16)를 선정했다.
이번 선정 기업 중 유일하게 섬유패션분야 친환경 소재기업인 ㈜아코플래닝이 환경부의 ‘녹색혁신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기업은 고형 편상의 가죽폐기물을 섬유화해 방적용 가죽섬유를 재료로 재생가죽 방적사를 생산, 제직 및 편직물의 재생가죽 원단을 생산하는 등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응한 지속가능한 가죽소재 개발을 전개하고 있다.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육성·지원사업은 유망 녹색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세계 녹색시장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년부터 중기부와 환경부가 협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린뉴딜 핵심 사업이다.
두 부처는 ’22년까지 그린뉴딜 유망기업 총 100개사(환경부 50개사, 중기부 50개사)를 선정해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성장 전주기에 걸쳐 3년간 최대 30억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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