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 ‘T-safe 201 낙상방지화’ 해외시장서 인기
202년 글로벌 아웃도어 신발부문 아시아 1위 목표
▶트렉스타 낙상방지 기능성 슬리퍼 ‘Tsafe-201’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대표이사 권동칠)의 ‘T-safe 201 낙상방지화’가 해외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트렉스타는 아웃도어 업계가 여전히 코로나19로 성장세가 더딘 상황에서도 지난해 노르웨이에 고어텍스 장갑 16,800켤레 수출을 시작으로 고어텍스 의류 및 장갑을 비롯해 지난 10년 동안 제품성을 인정받은 신발류에 이르기까지 수출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에 트렉스타의 ‘T-safe 201 낙상방지화’가 대만, 호주 수출과 함께 큰 인기를 끌면서 해외 매출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달 출시된 트렉스타 ‘T-safe 201 낙상방지화’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신소재를 더해 안정적인 보행과 발목이 꺾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자체 개발한 특수소재의 WaterLock 러버패드를 더해 물이나 기름이 있는 미끄러운 바닥에서도 최상의 접지력을 발휘해 젖은 바닥의 가정, 식당, 요양시설 내 욕실이나 계단 등에서 쉽게 발생 할 수 있는 낙상사고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신고 벗기 편안함과 20,000명의 발표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든 nestFIT 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착화감을 제공한다.
EVA폼과 신발 뒷꿈치에 충격폼을 더해 발의 압력을 낮춰 발의 피로도를 줄여주며, 두 개의 에어홀을 통해 통기성을 향상시켜 발바닥에 땀이 차지 않도록 방지해 한 여름철도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트렉스타 권동칠 대표는 “최근 K-기술력을 향한 해외 시장에서의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고, ‘T-safe 201 낙상방지화’를 포함한 다양한 트렉스타 제품들이 해외시장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며, “그 동안 축적된 연구개발력과 혁신기술 경쟁력, 성과창출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