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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 - 인터텍스타일 상해 온·오프 화상상담관 진행

뉴스 섹션/섬유뉴스

by 텍스뉴스 Texnews 2021. 3. 2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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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 - 인터텍스타일 상해 온·오프 화상상담관 진행

12개사 공동관 통해 598, 830만불의 상담성과 달성

 

 

 

 

 

 

한국섬유마케팅센터(이사장 강영광), KTC, www.ktcin.com)는 지난 317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인터텍스타일 상해 전시회에 참여기업 12개사와 공동관을 구성, 598건의 상담과 830만불의 상담성과를 달성했다.

 

KTC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COVID19로 국내기업의 해외전시회 직접 참가가 어려운 상황임에 따라 상해 전시장과 국내(대구, 패션산업연구원 대회의실)에 각각 원격 화상상담관을 설치해 비대면 화상상담을 지원하는 동시에, 현지 전시장에 18명의 인력을 배치해 오프라인 상담도 병행했다.

 

상해 전시장에 참여기업 12개사의 개별 원격상담 부스(54sqm)18명의 전담 상담지원 및 통역인력을 배치해 기업별 비대면 상담을 진행했으며, 36sqm 규모의 KTC 상담포럼관을 통해 전시회에 참가하지 못한 참여기업들의 아이템을 별도 전시하는 등 KTC 지사원들이 직접 오프라인 상담을 진행했다.

 

YINGER FASHION GROUP, JNBY, MARISFROLG, TRENDY GROUP, DIDI BOY 등 중국 유명 내수 브랜드 바이어들과 한국원단 전문 트레이딩 및 수출봉제 바이어들이 KTC 공동관 부스에 방문해 한국산 프리미엄 소재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산 전문 원단 수입 바이어인 KB작년 가을 온·오프믹스상담관 첫 시도 때보다 참가업체도 늘고 전시 아이템 구성도 업그레이드 된 것 같다. 현재, 인콰이어리 단계인 A사와 B사의 폴리 스트레치 세미 정장류, 스판 교직 아이템 등이 곧 계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상황에 중국 내수 브랜드의 한국산 소싱에 KTC가 많은 역할을 해주길 희망했다.

 

한편, 참가업체 AAmerican Eagle Outfitters, Club 21 Global, Itochu Textile Prominent, M&S 등의 규모가 있는 해외 바이어와의 온라인 비스니스 매칭 화상 상담도 동시에 이루어져 추후 집중적으로 프로모션 할 예정이다.

KTC는 오프라인 공동관 참가업체들의 전시회 개별 상담 및 후속 조치로 바이어와 상담한 내역들의 그레이딩 작업을 통해 잠재력 있는 구매 바이어와 심층 상담이 가능하도록 업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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