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 에어로스퀘어, 행복일자리 행동본부, 마리스타와 MOU 체결
사회취약계층 지원 및 혁신기술 제공 통한 신발제품 개발 및 공급키로
▶(사복)성심사회복지재단 남정호 이사장, ㈜에어로스퀘어 조영수 대표, (사복)유주명 원장, ㈜트렉스타 권동칠대표, ㈜BNE컨설팅 박상기대표, 윤기형 사업총괄대표(사진 왼쪽부터)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대표 권동칠)가 지난 7월 14일, 경북 영주 성심사회복지재단 마리스타에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직무대행 윤석진) 안보기술개발단 K-DARPA 협력개발 기술로 개발된 에어로젤 블랭킷(aerogel blanket) 표면 가공 성형 원천기술 제조사 ㈜에어로스퀘어(대표 조영수), 중증 장애인 작업재활시설을 운영 중인 (사복)마리스타(원장 유주명)와 혁신기술 행복 나눔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트렉스타에서 개발한 ‘트렉-스파이크’(특허획득) 기술과 ㈜에어로스퀘어의 ‘에어로스퀘어’(특허획득)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장애인 보호 작업장인 마리스타를 통해 낙상방지화 제품을 만들어 사회취약계층의 고용을 지원하고 혁신적 기술이 반영된 신발제품의 공급 및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MOU를 계기로 ㈜에어로스퀘어는 사회적기업 (사복)마리스타에 초단열, 초발수, 준불연소재 에어로스퀘어 기술을 제공해 아웃도어, 군방한화, 안전화등 ,특수화등 신발업계 우위의 기술경쟁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 트렉스타는 ‘트렉-스파이크’ 기술을 사회적 취약계층 일자리 중증직업재활시설 ㈜마리스타에 무상 제공 및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취약계층 일자리인 중증재활시설에 혁신기술 도입을 통한 경쟁력 확보와 혁신일자리 및 사업안정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트렉스타 ‘트렉-스파이크’ 기술은 트렉스타가 수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특허 기술로 등산 코스의 상태에 따라 신발에 아이젠을 탈 부착하던 불편한 방식을 개선해 간편하게 서서 신발 뒷축에 위치한 버튼을 올리고 내려 아이젠이 필요할 때 바로 빼고 넣는 새로운 스파이크 기술이다.
(사복)마리스타에 제공되는 에어로스퀘어는 낙상방지화 신발에 최적의 보온성을 제공 할 수 있는 기술로 이번에 개발되어 소개되는 어르신들과 환경미화원들을 위한 낙상방지화에 에어로스퀘어가 적용된다.
이러한 협업생산을 통해 양질의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며, 향후에는 도로개보수, 야외 건설 산업 현장 등 야외 현장근로 종사자들에게 제공되는 혁신제품도 함께 생산해 공급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국내 비즈니스 협상전문가그룹 (주)BNG컨설팅과 제휴를 통해 국내 및 글로벌시장 연계를 위한 협력체를 추진·진행하기로 했다.
㈜트렉스타 권동칠 대표는 “앞으로도 자사의 우수한 신발 기술을 혁신기술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 사업장에 적극 제안해 사회일각에서의 인식과 달리 경쟁력 있는 우수한 제품으로 소개되어 수출시장까지 주도하는 협업생산의 성공모델로 안착시킴은 물론 더 많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확대와 고급인력 양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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