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ho’, ‘제9차 세계한상대회’ 패션쇼 초청무대
Doho만의 고혹적이고 아방가르드 스타일 선보여
지난달 20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 ‘제9차 세계한상대회’에서 한국의 패션을 세계에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맡은 브랜드 Doho의 패션쇼가 열렸다.
전 세계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 해외 바이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패션쇼에서는 Doho만의 고혹적이고 아방가르드 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브랜드로서 그 위상을 확인시켰다.
‘AddVintage_빈티지를 더하다’를 테마로 깊이 있는 색감과 정교하고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Doho의 장점(advantage)을 부각시키는 한편 새로운 트렌드를 낯설지 않은 방식으로 제시해 퇴색하지 않는 고전의 가치를 표현했다.
쇼 작품에서는 F/W시즌의 메인컬러인 브라운을 중심으로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해 고혹적인 매력을 최대한 살려냈으며, 신기술로 가공된 가볍고 소프트한 레더와 퍼를 적용한 의상들을 선보였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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