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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둘째주 루어낚시 강준치

뉴스 섹션/My hobby yard

by 텍스뉴스 Texnews 2008. 3. 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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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9일.

봄기운이 완연한 주말.

집에서 10여분거리에 루어낚시하기 안성맞춤인 곳 화원 낙동강

10여명이 루어를, 4~5명은 오토 바이크를, 2명은 카약을 즐기고 있었다.

(모래사장이 넓어 주말엔 각종 여가활동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

메탈 스푼 2개를 버리고 3개째 끌어올린 '강준치'.

70cm를 훌쩍 넘길만한 사이즈에 살도 통통히 올라있었다.

지난주 배스 루어로 손맛을 만끽한데 이어

강준치의 손맛은 배스의 그것과는 단연 비교우위의 손맛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스푼 루어 캐스팅에 연이어 올라온 강준치는 2마리 모두 70cm 급의 준수한 놈이었다.

짜릿한 손 맛을 안겨다 준 그 녀석을 강으로 되돌려주며,

오늘과 같은 즐거움이 오랫동안 지속되길 빌었다.

 

한국섬유경제신문 김진일 기자의 루어낚시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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