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프리카 더위쉼터, 대구섬유박물관 - 8월 10·11일 ‘칠석(七夕)’ 문화행사 ‘사랑의 베짜기, 직녀가 되어볼까요?’ 등 다양한 체험행사 진행
대프리카 더위쉼터, 대구섬유박물관 - 8월 10·11일 ‘칠석(七夕)’ 문화행사 ‘사랑의 베짜기, 직녀가 되어볼까요?’ 등 다양한 체험행사 진행 대구섬유박물관은 오는 8월 10일, 11일 이틀간 칠석(七夕)을 맞아 ‘사랑의 베짜기, 직녀가 되어볼까요?’를 주제로 베짜기 체험이 진행된다. 칠석(七夕)은 음력 7월 7일에 견우와 직녀가 오작교에서 만나는 날로 홀수 7이 겹치는 날로 길일로 여긴다. 칠석날은 하늘의 북두칠성에 장수를 기원하고, 가정에서는 밀전병, 햇과일을 차려 가족의 무병장수와 평안을 빌었다. 또한, 처녀들이 별을 보며, 바느질 솜씨가 좋아지기를 비는 걸교(乞巧) 풍속이 있었다. 대구섬유박물관에서는 칠석을 맞아 훌라후프를 이용해 만든 틀에 실과 자투리 원단을 이용해 원형 러그를 짜보는 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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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8. 12: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