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염색산단 입주기업 125개사, 산단 ‘이전’ 아닌 ‘입주업종 제한해제’에 무게 / ‘이전’, ‘해제’ 기점, 화섬산지 미들스트림 생태계 구조조정 방아쇠로 작용 전망
대구염색산단 입주기업 125개사, 산단 ‘이전’ 아닌 ‘입주업종 제한해제’에 무게‘이전’, ‘해제’ 기점, 화섬산지 미들스트림 생태계 구조조정 방아쇠로 작용 전망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서상규) 장기발전위원회는 입주업체의 위기상황 극복과 염색산단의 장기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염색산단 입주업종 제한 해제를 추진, 의견조율을 이어가고 있다. 장기발전위는 지난 12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입주기업 125개사를 대상으로 염색산단 이전 및 입주업종 제한해제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문에 응답한 119개 기업 가운데, 94개사가 염색산단 이전을 반대했으며, 96개사가 입주업종 제한해제를 찬성했다. 산단 입주기업들은 대구시의 염색산단 이전 용역결과 발표(2024.8)에도 불구, 산단 이전에 따른..
뉴스 섹션/핫 뉴스 포커싱
2025. 1. 31.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