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패션의 도시-대구’, 지역 내 패션산업 입지 사라질 위기 대구시의 섬유패션산업 ‘패싱’에 업계·단체 ‘방치’, 존폐기로에
‘섬유패션의 도시-대구’, 지역 내 패션산업 입지 사라질 위기대구시의 섬유패션산업 ‘패싱’에 업계·단체 ‘방치’, 존폐기로에 ▶대구경북패션산업계를 대표하는 지원기관(한국패션산업연구원)과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 FXCO 등 지원 인프라 전경. 대구시의 브랜드 슬로건이 ‘컬러풀 대구’에서 ‘파워풀 대구’로 바뀌면서 ‘섬유패션의 도시-대구’에 대한 위상과 입지가 빠르게 퇴색하고 있다. 지역 패션산업계의 상황은 심각 수준이다. 섬유산업계의 경우,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다이텍연구원 등이 관련 기업들을 측면 지원하고 있지만, 패션업계는 그야말로 무주공산이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패션산업계의 트렌드 정보, R&D, 글로벌 마케팅 등을 지원했지만, 연구원 내홍에 따른 업무중단이 3년째를 지나며, 사실상 산업계 내에서..
패션뉴스
2024. 7. 1.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