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SWATCH), ‘미션 투 어스페이즈(MISSION TO EARTHPHASE)’ 신모델 출시 / 어스페이즈와 문페이즈 결합, 우주와
스와치(SWATCH), ‘미션 투 어스페이즈(MISSION TO EARTHPHASE)’ 신모델
어스페이즈와 문페이즈 결합, 우주와 지구의 아름다움 완벽한 조화 이루는 모델
스위스 대표 글로벌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가 워치메이킹 역사상 처음으로 어스페이즈와 문페이즈가 결합된 바이오세라믹 문스와치 ‘미션 투 어스페이즈’ (Bioceramic MoonSwatch ‘MISSION TO EARTHPHASE’) 컬렉션을 11월 2일 출시한다.
스와치는 달에서 바라본 지구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바이오세라믹 문스와치 ‘미션 투 어스페이즈’ 컬렉션을 선보인다.
워치메이킹 역사상 처음으로 어스페이즈 인디케이터가 탑재됐으며, 전 세계 시계 중 유일하게 어스페이즈와 문페이즈 인디케이터를 함께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제품의 메인 다이얼 위 2시 방향에는 문페이즈 인디케이터가 위치해 주기에 따라 변화하는 달의 모습을 두 개의 마스크와 디스크를 통해 관찰할 수 있다.
문페이즈 옆, 10시 방향에는 특허를 보유한 어스페이즈 인디케이터가 자리해 달의 관점에서 움직이는 지구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어스페이즈는 푸른 지구의 아름다움을 담은 특별한 컬러로 디자인됐으며, 바다를 표현한 블루 컬러는 자외선 아래에서만 빛을 발해 더욱 신비로운 느낌을 더한다.
지구에서 바라보는 달의 매혹적인 광경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 달의 분화구는 디지털 프린팅으로 제작됐다.
또한, 시계 다이얼에 그레이 컬러 및 달 먼지와 비슷한 독특한 그레인 텍스처를 활용해 마치 달과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이번 컬렉션은 스와치가 개발한 특허 소재 바이오세라믹(Bioceramic)으로 제작됐다.
바이오세라믹 베젤에는 블랙 컬러의 속도계 눈금과 새롭게 탄생한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마커가 눈길을 끈다.
특히, 배터리 커버에는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내딛은 ‘닐 암스트롱’의 발자국이 새겨진 달의 모습이 담겨 우주 탐사의 경이로움을 표현했다.
우주의 경이로움과 지구의 아름다움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바이오세라믹 문스와치 ‘미션 투 어스페이즈’는 11월 2일(토)부터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서울 롯데월드몰, 스타필드 코엑스몰, 스타필드 수원, 스타필드 하남, 대전 신세계 스와치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매장당 하루에 시계 1개로 구매가 제한된다.
한편, 스와치가 지난 2022년 오메가와 협업해 탄생된 문스와치 컬렉션은 출시 이후 전세계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올 상반기 발매된 ‘미션 투 더 문페이즈’ (‘MISSION TO THE MOONPHASE’) 모델은 품절 대란을 일으킬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미션 투 더 슈퍼 블루 문페이즈’ (‘MISSION TO THE SUPER BLUE MOONPHASE’) 모델이 한정 발매되어 ‘오픈런’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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