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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P 승화전사 시장 입지 강화 나선 ‘엑스펀(X-FUN)’초고속 DTP 추가 도입·가동, 품질&납기&경쟁력 확보

텍스뉴스 Texnews 2024. 9. 30. 23:27

DTP 승화전사 시장 입지 강화 나선 엑스펀(X-FUN)’

초고속 DTP 추가 도입·가동, 품질&납기&경쟁력 확보

 

섬유·패션 스트림에서 디지털 기반의 제조공정 첨단화가 가장 빠르게 전개·정착돼 온 디지털텍스타일프린팅(DTP) 시장.

 

섬유제조 공정 고속화·첨단화·성력화의 기수역할을 하며, 국내 전개 20여 년을 맞고 있는 DTP 산업계.

 

관련 업계는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버전-업을 거듭하고 있지만, 변화와 혁신 행보는 여전히 진행형이다.

 

특히, 유럽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DTP 장비 메이커들의 잇따른 첨단 신모델 출시·전개에 따라 기존 플로터 타입에서 고속 프린터 타입의 장비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다.

 

생산성과 품질 안정화를 통한 대외 경쟁력 강화라는 흐름 속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기업들의 산업 내 이탈기업들이 적잖았다.

 

하지만, 첨단설비 도입을 이어가며, 자사만의 확고한 포지셔닝을 굳혀나가는 동시에 존재감을 드러내는 기업들이 나타나고 있다.

 

DTP 승화전사 3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엑스펀(대표 이창석, www.xfun.co.kr ).

 

이 기업은 지난 2021년 주력 아이템 확대 및 품질력과 대외 경쟁력 강화를 모토로 ‘aleph teamLaForte Paper’ 8헤드 종이전사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터를 전격 도입한 데 이어 이후 16헤드로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 올해 8월에 동일 모델(16헤드) 1대를 추가 도입,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엑스펀은 고속 DTP 장비 2대 외에 플로터(Epson) 장비 6, 몬티 프레스(Monti antonia) 승화전사기 5대 등 DTP 승화전사 관련 강력한 엔진을 장착함에 따라 동종분야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폴리에스터 분산잉크 기반, 월 생산 캐퍼가 최소 40만에서 50만 야드(yds)에 이르러 고품질 바탕의 DTP 벌크 오더 수행은 물론, 수요 맞춤형 다품종·소롯트·단납기 대응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완비했다.

 

DTP 승화전사 분야 선발주자에서 선두기업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엑스펀은 막강한 인프라 구축에 이은 DTP 밸류-체인 강화 행보도 잰걸음이다.

 

스포츠·아웃도어, 단체/유니폼 중심에서 패션의류, 신발, 가방, 침구/홈인테리어 등 주력 아이템 다각화 및 차별화를 목표로 거래기업과의 전략적 협업 및 협력 채널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엑스펀 이창석 대표는 새로운 도전과 창의성으로 변화에 대응할 기업이라면 항상 환영한다, “DTP 승화전사 분야 차별화된 솔루션과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섬유소재산업의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대응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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