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맥스® 에코메이드 원사, 2024파리 하계 대회에서 데뷔1968년 하계 대회부터 선수들의 운동 성과 최적화에 기여
쿨맥스® 에코메이드 원사, 2024파리 하계 대회에서 데뷔
1968년 하계 대회부터 선수들의 운동 성과 최적화에 기여
▶리아추엘로의 스포츠 브랜드인 ‘바디워크’가 파리 하계 대회 공식 브라질 배구 대표팀 셔츠를 공개했다. 이 원단은 라이크라 컴퍼니의 두 가지 기술: 섬유 폐기물을 재활용하여 만든 92%의 쿨맥스 (COOLMAX®) 에코메이드 원사와 8%의 라이크라 (LYCRA®) 원사가 결합되어 운동선수들이 시원하고 뽀송한 상태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진: Business Wire)
의류 및 섬유 산업을 위한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섬유 및 기술 솔루션을 개발하는 글로벌 리더인 라이크라 컴퍼니(The LYCRA Company)는 100% 재생원단 섬유로 만든 자사의 쿨맥스® 에코메이드(COOLMAX® EcoMade) 원사가 파리 하계 대회 브라질 배구팀의 실내 유니폼 및 비치 유니폼의 핵심 원료로 사용된다고 발표했다.
리테일러 리아추엘로(Riachuelo)의 스포츠 브랜드인 바디워크(Body Work)가 유니폼을 제작했으며, 6월 27일 브라질 배구의 날을 맞아 리우데자네이루를 내려다보는 구세주 그리스도 동상 위에 멋진 영상을 통해 이를 공개했다.
쿨맥스® 에코메이드 원사는 수분을 몸에서 원단 표면으로 옮겨 증발시켜 선수들이 시원하고 뽀송하며, 편안한 상태를 유지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라이크라 컴퍼니에서 생산하는 여러 혁신적인 브랜드 중 하나로 운동 능력을 최적화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설계된 섬유다.
이 기술은 의류 제조업체의 프리 컨슈머 섬유 폐기물 조각을 버진 폴리에스테르와 비슷한 성능을 제공한다.
현재, 라이크라 컴퍼니가 소유하고 있는 라이크라® 원사는 프랑스 알파인 스키 대표팀이 그르노블에서 메달을 석권했던 1968년 이래, 하계 대회 경기에 없어서는 안 될 부분을 차지해 왔다.
팀의 스키복에 라이크라® 원사가 들어가 피부와 같은 착용감과 자유로운 움직임을 제공했으며, 스포츠 분야에서 입증된 성능과 혁신의 오랜 역사는 라이크라 원사의 신뢰와 안정성의 증거인 동시에 운동선수와 소비자 모두에게 자신감을 심어줬다.
라이크라 컴퍼니의 의류 부문 최고 커머셜 책임자 니콜라스 반욜스(Nicolas Banyols)는 “브라질 배구 유니폼에 원단 재생 소재로 만든 92%의 쿨맥스® 에코메이드 원사와 8%의 라이크라® 원사를 사용해 파리에서 이들을 응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기능성 원사를 사용한 액티브웨어와 스포츠웨어의 이점은 더 이상 엘리트 운동선수에 국한되지 않는다”며, “이제 모든 능력 수준의 소비자들도 이처럼 혁신적인 의류를 소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모든 이들이 라이크라® 원사가 제공하는 향상된 편안함과 성능을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한 내구성 있고 지속 가능한 섬유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소비자들은 브라질 배구 대표팀 공식 유니폼을 riachuleo.com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쿨맥스® 에코메이드 원사의 장점은 coolmax.com에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한편, 라이크라 컴퍼니(The LYCRA Company)는 의류 및 퍼스널 케어 산업을 선도하는 일류 글로벌 섬유 및 기술 솔루션 제공업체로, 재생 가능한 프로 컨슈머 및 포스트 컨슈머 재활용 원료를 사용해 폐기물을 줄이고 순환 경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지속 가능한 제품을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미국 델라웨어주 웰밍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라이크라(LYCRA®), 라이크라 하이핏(LYCRA HyFit®), 라이크라 T400(LYCRA® T400®), 쿨맥스(COOLMAX®), 서모라이트(THERMOLITE®), 엘라스판(ELASPAN®), 서플렉스(SUPPLEX®), 택텔(TACTEL®) 등의 일류 소비자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라이크라 컴퍼니는 편안함과 지속적인 성능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하는 독보적인 혁신을 제공해 고객의 제품에 가치를 더하고 있다. 웹 사이트: lycra.com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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