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 ‘뉴욕 바이어초청 기획전’ 개최 섬유·패션 스트림 융합한 바이어 초청 기획으로 시너지 극대화
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 ‘뉴욕 바이어초청 기획전’ 개최
섬유·패션 스트림 융합한 바이어 초청 기획으로 시너지 극대화
▶뉴욕 바이어 초청 기획전 바이어 초대 E-Card
▶2023년 뉴욕 바이어 초청 기획전 사진
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 이사장 이석기)는 오는 5월 7일부터 5월 8일 양일간, 맨해튼의 가먼트 디스트릭트(의류패션 거리)에 위치한 KTC 뉴욕지사 쇼룸에서 ‘뉴욕 바이어초청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사장 정순식)과 공동으로 KTC 회원사의 소재를 활용해 올 3월 ‘PID 2024’ 전시회 부대행사인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TeFa Show)’에 선보인 디자이너 의상도 함께 전시한다.
또, 소재 기업인 백산자카드(주), (주)에스케이텍스, 다온패브릭, 제이씨트레이딩(주)에서 동반 참가해 뉴욕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뉴욕 바이어 가운데 글로벌 멀티 브랜드인 Marc Jacobs, DKNY, SUPREME, Michael Kors와 미국 유명 리테일인 G-III Apparel Group, Adrianna Papell 등은 사전 방문을 확정한 상태다.
이석기 이사장은 “대내·외 어려운 시기에 직면한 섬유기업이 신규 바이어 발굴과 수출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한 ‘뉴욕 바이어초청 기획전’인 만큼 침체한 섬유 경기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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