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양포동 섬유패션위크-프리미엄 수주상담회’ 참여기업 모집

‘2023년 양포동 섬유패션위크-프리미엄 수주상담회’ 참여기업 모집

양포동 섬유소재기업 10개사 모집, PIS 프리미엄 공동관 운영·지원

경기섬유산업연합회(회장 조창섭)는 ‘2023 양포동 섬유패션위크-프리미엄 수주상담회’에 참여할 기업을 5월 8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양주시포천시동두천시가 주최하고 경기섬유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프리미엄 수주상담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섬유 원단 전시회인 ‘2023 프리뷰 인 서울’과 연계·개최하며, 오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양주포천동두천 글로벌 섬유가죽패션 산업특구’ 특화사업의 하나인 이번 수주상담회는 경기북부 섬유산업에 활기를 부여하고, 특구 내 기업들의 마케팅 역량 강화 및 실질적 비즈니스 창출을 통해 양주포천동두천 섬유패션산업 중심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자 마련된다.

참여 대상은 사업자 및 공장등록 기준으로 양주포천동두천시에 소재한 섬유원단 제조기업으로 총 10개사에 한해 지원할 계획이며, 해당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섬유산업연합회 또는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해 지원 자격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프리뷰인서울 참가(‘양포동 프리미엄 공동관’ 형태) △기업별 컬렉션 의상 제작 △바이어 매칭 상담부스 운영 △통역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섬유산업연합회 산업특구팀(031-850-362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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