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니트&한지섬유 패션디자인경진대회’ 개최 신진디자이너 김민석, ‘체크메이트’ 영예의 대상에
‘제10회 니트&한지섬유 패션디자인경진대회’ 개최
신진디자이너 김민석, ‘체크메이트’ 영예의 대상에

ECO융합섬유연구원(원장 김남영)은 니트와 한지섬유 제품 활성화 및 미래의 유망한 디자이너를 발굴하기 위해 ‘제10회 니트&한지섬유 패션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니트&한지섬유 패션디자인 경진대회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개인과 집단의 어려움과 피로감에 힐링감을 주기 위해 ‘힐링터치 및 올라벨’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연구원 홈페이지( www.kictex.re.kr ), 유튜브(https://youtu.be/wB4_jcuFVhE ), 페이스북 등으로 무관중 비대면 온라인 패션쇼로 마련됐다.
올해 영예의 대상 수상자로는 ‘체크메이트(CHECKMATE)’를 주제로 한지섬유의 방향성 제시 및 독창성, 실용성, 상품가능성을 잘 표현해준 김민석 신진디자이너가 선정됐다.
대상의 주인공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됐다.
금상(전라북도지사상, 상금 300만원)에는 오영석씨, 은상(익산시장상, 상금 200만원)에는 장현진씨, 동상(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상, ECO융합섬유연구원장상, 상금 100만원)에는 이송희씨, 박성미씨, 특별상(대한니트협동조합연합회장상, 상금 100만원)에는 이관후씨 등 총14명의 수상자에게 상금이 수여됐다.
경진대회는 실용성, 상품화 가능성, 디자인 및 컬러 감각, 독창성, 완성도 등에 역점을 두고 평가했으며, 스타일화, 실물심사 및 인터뷰심사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패션디자이너 신장경 심사위원장은 “세계 모든 부문에서 만국 공통어가 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이란 화두에 딱 들어맞는 전라북도의 니트&한지섬유가 선순환 및 상품화 될 수 있길 바라며, 세계 속에 K-pop, K-drama 등 넷플릭스를 통한 한류의 문화가 우리나라 전라북도의 K-knit와 K-paper(Hanji)로도 이어질 날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CO융합섬유연구원 김남영 원장은 “니트&한지섬유패션디자인경진대회를 통해 전북의 특화섬유소재인 니트와 한지섬유 제품의 디자인 개발 및 마케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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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니트&한지섬유 패션디자인경진대회’ 개최 신진디자이너 김민석, ‘체크메이트’ 영예의 대상 2021-12-09 08:53 ECO융합섬유연구원(원장 김남영)은 니트와 한지섬유 제품 활성화 및 미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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