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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화전사 DTP 전문기업 엑스펀(X-FUN), 친환경 인프라 라인-업 강화

텍스뉴스 Texnews 2021. 3. 29. 21:21

DTP 전문기업 엑스펀(X-FUN), 친환경 인프라 라인-업 강화

첨단·고속 DTP 설비도입, 스포츠의류에서 홈패브릭 시장까지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트(DTP) 기반의 승화전사 전문기업 엑스펀(X-FUN, 대표 이창석, www.xfun.co.kr )’DTP 생산 인프라의 라인-업 강화 및 주력 아이템 확대·재구성을 시도하는 등 무한변신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어 주목된다.

 

이 같은 변화·대응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마켓에서 변화의 최대 화두로 대두되고 있는 친환경에 방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섬유산업분야의 제조공정 혁신과 친환경 대응의 마일스톤으로 지목되며,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DTP시장을 선점하는 한편, ‘지속성장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엑스펀은 다품종소롯트 및 소품종 대량생산 수요 마켓을 정조준한 친환경·첨단의 고속 DTP 생산라인 구축을 통해 고품질 기반의 가격경쟁력과 단납기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DTP 특화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1993, 대구에서 옥외광고용 시장을 타깃으로 출발해 현재에 이르고 있는 DTP 선두기업으로 국내 DTP 역사와 함께해 온 엑스펀의 변화 행보는 다음과 같다.

 

먼저, 확장·이전과 함께 최첨단·고속화 DTP 생산라인의 증설을 통한 규모의 대응이다.

 

기존, Epson 디지털프린트 6대와 몬티(Monti antonio) 승화전사기 3대에서 DTP 최신 버전인 ‘aleph teamLaForte Optima Paper’ 8헤드 전사프린트 장비를 전격 도입했다.

 

이 장비는 8개의 헤드를 탑재한 전사 프린터로 최고 출력 속도 920m²/h에 달하는 초고속 출력을 자랑하며, 정밀한 피딩 시스템(feeding system), 진공흡착 로터리 벨트 장착 등으로 고속 출력에서도 정확한 이미지 구현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생산캐퍼를 10Yds/월 까지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주력 아이템의 확장도 본격 추진한다.

1900mm까지 프린트가 가능한 고속화 장비의 도입에 따라 스포츠웨어, 단체·유니폼, 신발·가방 등 패션 소품 및 잡화에서 침구를 비롯한 각종 홈인테리어 아이템에 이르기까지 DTP 적용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 DTP 28년 전통의 설비운용·관리, 디자인개발·지원 등 DTP 전반에 걸친 차별화된 솔루션과 노하우를 무기로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할 수 있는 친환경 잉크(Bluesign system)의 채택과 GRS 인증 추진 등 친환경 공정 시스템 구축해 빠르게 변화하는 수요 마켓의 니즈를 흡수한다는 계획이다.

 

 

엑스펀 이창석 대표는 이번 DTP 설비투자에 멈추지 않고 향후 1~2년 간 다이렉트 디지털프린트 설비 등 단계적인 설비 추가도입을 통해 하루 1만야드의 생산캐퍼를 확보할 계획이라며, “기존 폴리에스테르 중심에서 다양한 섬유소재에 대응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 패브릭 토탈 DTP 전문기업으로 안착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엑스펀은 그동안 DTP 시장에서 선발주자임을 자임하며 뛰어왔지만, 생산성 향상 및 가격경쟁력 확보, 고품질, 단납기 대응으로 지속성장 가능한 친환경 DTP 생태계를 구축해 대한민국 섬유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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