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섬유박물관-섬유체험과 진로교육을 동시에
대구섬유박물관-섬유체험과 진로교육을 동시에
초등 단체 교육 ‘섬유랑 손을 JOB(잡)다’ 진행
대구섬유박물관은 4월 1일부터 섬유·패션과 관련한 직업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섬유랑 손을 JOB(잡)다!-디자이너 편’을 진행한다.
초등 단체를 대상으로 섬유 지식을 배우고 텍스타일, 업-사이클 디자이너 등 섬유 관련 디자이너 직업군에 대해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텍스타일 개념을 이해하고 텍스타일 디자이너가 되어 직접 무늬를 디자인해보는 ‘나만의 텍스타일 북 만들기’, 직물과 편물 차이를 이해하고 수직기를 이용해 소품을 만들어보는 ‘직조 팔찌 만들기’, 환경과 섬유를 함께 고민해보고 업사이클 디자이너가 되어 소품을 만들어보는 ‘업-사이클 양말목 리스 만들기’가 있다.
이번 체험과정은 어린이들이 인문학적 상상력과 새로운 섬유 지식을 습득하여 진로를 스스로 고민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따라 참가비는 5,000원~8,000원이다.
섬유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매년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대구섬유박물관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섬유박물관 홈페이지(http://www.dtmuseum.org)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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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섬유박물관-섬유체험과 진로교육을 동시에 초등 단체 교육 ‘섬유랑 손을 JOB(잡)다’ 진행 2021-03-15 15:15 대구섬유박물관-섬유체험과 진로교육을 동시에 초등 단체 교육 ‘섬유랑 손을 JOB(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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