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전 FASHION SOURCE 온-오프 상담, 지역업체 30개사 참가
중국 선전 FASHION SOURCE 온-오프 상담, 지역업체 30개사 참가
대구시와 경상북도 공동마케팅 협업지원, 약 930만불 상담성과 창출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의열)는 대구시(국제통상과)와 경상북도(소재부품산업과)가 공동으로 추진한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11월 25일부터 3일간, 중국 선전에서 개최된 ‘2020 중국 선전 FASHION SOURCE 전시회’에 대구‧경북지역의 주요섬유기업 30개사를 선발해 대구섬유관 15개사와 경북섬유관 15개사가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직접 참가 방식이 아닌 온-오프라인 연계방식으로 중국 전시 현장에 참가업체별 소재 제품 쇼케이스 및 화상 상담장을 설치해 국내 참가업체와 바이어 간 실시간 대면상담 진행이 가능하도록 지원했다.
특히, 중국 FASHION SOURCE 전시회에서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프랑스-PV(프리미에르비종) 특별관에 대구‧경북 섬유관을 구성, 사전매칭을 통한 검증된 유력 바이어와의 집중상담으로 약 930만불의 상담성과를 이끌어 지역섬유업계의 대중국 섬유수출시장 공백해소에 물꼬를 트는 긍정적인 성과를 냈다.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는 지난 11월에도 온-오프(O2O)방식으로 ‘베트남 하노이 수출상담회(11.11∼12)’를 진행해 약 240만불의 상담성과를 나타내는 등 향후 해외거점지역과의 지속적인 비즈니스 소통을 통해 코로나 언텍트시대의 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해외수출 판로지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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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전 FASHION SOURCE 온-오프 상담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2020-12-11 07:45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의열)는 대구시(국제통상과)와 경상북도(소재부품산업과)가 공동으로 추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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