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김이진 – 은탑산업훈장 수훈
‘제34회 섬유의 날 – 2020년 섬유패션산업 발전 유공 정부포상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김이진 – 은탑산업훈장 수훈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DYECEN) 김이진 이사장은 ‘제34회 섬유의 날’을 맞아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김이진 이사장은 지난 2018년 4월, 대구염색공단 이사장으로 취임 후 지금까지 염색산단 127개 입주기업들의 경영환경 개선을 통한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먼저, 혁신을 통한 원가절감 대응으로 입주기업을 지원이다.
입주업체가 살아야 공단도 살 수 있다는 공동체·상생경영을 근간으로 연간예산 1,500억원, 공단 임직원 200여 명에 이르는 거대 시스템 및 조직에 대한 혁신과 투명경영으로 원가절감을 추진해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 냈다.
열병합발전소용 유탄의 물류 부대비용 절약으로 약 27억 원의 운송비용을 절감시켰으며, 폐수처리 약품, 보험료 등 오랜 구매 관행의 변화를 통해 연간 38억 원 절감, 스팀 사용량이 없는 주말과 비수기에 T.G(터빈제네레이터)를 정지토록 해 약 45억 원에 이르는 연료비 절감과 미세먼지 저감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도출했다.
또, 발전소 연차보수 및 노후설비 교체 진행 등에 있어서 오랜 관행과 수의계약 시스템을 객관적이고, 투명화를 통해 62억 원을 절감하는 등 다양한 원가절감 노력으로 현재까지 약 228억원 가량의 원가절감 성과를 보였다.
특히, 원가절감 비용을 입주업체에 부과되는 스팀단가 인하로 환원시킴에 따라 중소기업들의 대외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지원했다.
전 임직원 대상의 소통경영과 지역민과의 나눔경영도 높이 평가받았다.
윤리·행동 강령을 제정, 부정부패 신고자와 원가절감 공로자에게 포상하는 등 변화와 혁신에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공감과 소통으로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희망발전소’를 표방하며, 소통을 통한 변화를 위해 노력했다.
이와 함께, 지역주민들에게 공단을 개방해 미세먼지의 주범이라는 선입견 제거와 친환경적 기업 이미지 개선을 위해 주민과 상생·소통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염색공단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은 생사의 기로에 선 입주기업들에게 최선의 방역 역할로 자리했다.
매주 공단 자체 방역과 민·관·군 합동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입주기업에게 마스크 2만매를 긴급 지원하는 등 코로나 예방 및 확산예방에 적극 대응했다.
수출중단과 내수부진으로 위기에 처한 입주기업에게 스팀단가를 전격 인하해 기업부담을 완화시켰으며, 공단 자구책으로 폐수처리 및 증기사용 기본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한편, 대구시 대상의 상하수도요금 긴급감면 요청으로 3개월 전액 감면혜택이라는 결과를 도출해 입주기업들의 코로나 위기극복에 힘을 보탰다.
공단의 미래 성장동력원 확보를 위한 투자에도 아낌없는 행보를 보였다.
입주기업 지원을 위해 공단과 연구소,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5년간 50억 원의 기금을 조성, 대구섬유염색혁신클러스터(DTDC)를 구성하고 공동전시공간 구축 및 국내·외 마케팅 지원, 기술동향정보를 제공하는 등 염색산단 중소기업들의 미래성장을 위해 노력했다.
또, 친환경 염색공단 조성을 위해 ‘물 없는 염색기’ 도입 사업의 가시화를 위해 해외 염색기 제조메이커를 방문, 신기술 도입이 가능하도록 역할을 수행하는 등 염색산업의 미래를 위한 아낌없는 투자행보를 보였다.
극심한 경영난에 봉착한 127개 입주기업들의 경영난 타개를 위한 대구염색공단 김이진 이사장의 헌신적이고, 탁월한 리더쉽 경영은 코로나 시대를 맞아 더욱 빛나고 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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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의 날/ 은탑산업훈장 수훈 김이진 이사장 > 이벤트뉴스 | 한국섬유경제
섬유의 날/ 은탑산업훈장 수훈 김이진 이사장 2020-11-13 09:07 ‘제34회 섬유의 날, 2020년 섬유패션산업 발전 유공 정부포상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김이진 - 은탑산업훈장 수훈 대구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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