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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 ‘기술닥터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지역 中企애로기술, 최대 6천 4백여만 원 지원

텍스뉴스 Texnews 2020. 6. 28. 19:33

대구TP, ‘기술닥터 지원사업참여기업 모집

지역 中企애로기술, 최대 64백여만 원 지원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 기업지원단은 지역 중소기업이 겪는 애로기술을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2020년 기술혁신전문가(이하, 기술닥터)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기술닥터 지원사업은 제품 생산 단계에서 발생하는 기술애로, 품질향상, 공정개선 등의 문제를 전문가 그룹의 사전진단 및 컨설팅을 거쳐 시제품 제작부터 기술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적인 지원을 특징으로 한다.

실제로 지난해 일본 수출규제로 발수제 대체품 개발이 절실했던 섬유기업인 B사는 다이텍연구원의 기술닥터로부터 자문을 받아 발수제 대체품의 자체 개발에 성공, 35천여만 원의 수입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이번 지원사업은 대구 소재 중소기업이면 모두 신청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내년 129일까지이다.

전문가 진단 및 컨설팅 이후 사업화 추진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기업 당 최대 64백여만 원이 지원된다.

지원받는 기업은 총 사업비의 10%를 매칭해야 한다.

특히, 올해의 경우 섬유 의료 기계 자동차 전자 등 분야 10여 개의 기술닥터 협력기관이 참여할 예정으로 지난해(6개 기관) 보다 폭 넓은 지원이 가능해졌다.

한편, 대구TP는 지난해 기술닥터 지원사업을 통해 87건의 애로기술 진단 및 67건의 자문을 통해 총 14건의 기술사업화에 성공하는 성과를 올렸다.

기술닥터 지원사업참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TP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53-757-3769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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