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10 양일간, ‘2010년 대구·경북지역 섬유․패션 CEO 워크숍’ 개최
9월 9·10 양일간, ‘2010년 대구·경북지역 섬유․패션 CEO 워크숍’ 개최
지역섬유업계,단체,연구소 관계자 총 집결, 지역섬유·패션산업 도약 다짐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회장 이동수)는 이달 9·10 양일간,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2010년 대구·경북지역 섬유․패션 CEO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 ․ 경북지역 섬유업계 및 단체, 유관기관 최고 경영자를 초청해 대내·외적인 섬유 환경 변화에 대한 대처 능력 제고와 정기적 교류의 장 마련으로 섬유․패션 산업의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된 자리다.
코오롱 FM(주)이 후원하는 워크숍에서는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대구경북염색공업협동조합, 대구경북직물공업협동조합, 대구경북니트공업협동조합, 대구경북장갑공업협동조합, 대구경북패션협회, 대구경북한복협회, 한국섬유기계협회, 직물협동화사업단이 후원단체로 참여한다.
또 한국섬유개발연구원, 한국염색기술연구소, 한국패션산업연구원, 한국섬유기계연구소, 한국섬유마케팅센터 등 연구기관과 마케팅기관의 후원 참여로 명실공이 지역 섬유 관련 단체 및 연구소 모두가 참여하게 된다.
워크숍은 섬유산업을 이끌어갈 지역 섬유 패션 CEO들을 위해 창조적 습관과 섬유패션산업 정책방향, 지역 섬유산업 청사진 및 기업 지원사업 설명, 첨단메디컬 섬유소재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통해 국내 및 지역 섬유산업의 종합적인 섬유정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영 전반에 걸친 안목과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CEO의 창의적인 생각과 새로운 섬유산업 방향 제시로 지역 섬유산업이 여전히 국내 섬유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할 방침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 250여명에서 300여명에 이르는 CEO 및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진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