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성경영인협회’, 中國 무석청년상회와 MOU 체결

‘대구여성경영인협회’, 中國 무석청년상회와 MOU 체결

  대구의 의료·패션산업 중국 무석시 진출 교두보로 활용

 

 

 

대구여성경영인협회(회장 김순열)는 지난달 30일, 대구 신천동에 위치한 대구여성경영인협회 세미나실에서 대구 경제활성화를 위해 중국무석시 청년상공회 대표단을 초청해 상호교류를 위한 상호협력 조인식을 개최했다.

대구여성경영인협회는 지난 11월 초 중국무석청년상회 대표단의 대구 방문시 대표단을 초청해 협회 회원사 대표들과 1차로 사업장 방문 및 브리핑을 통해 대구의 의료, 미용, 웨딩, 패션의류산업과 3차서비스산업의 우수성을 알린 바 있다.

1차방문을 마친 중국무석청년상회는 그동안 온라인을 통해 1차방문의 성과와 환영에 감사의 뜻을 전해왔으며, 이번 중국무석시청년상회의 2차 대구방문 일정에서 상호협력 조인식을 갖게 됐다.

대구여성경영인협회와 중국무석청년상회는 상호교류를 통해 대구의 의료 및 패션산업의

중국 무석시 진출의 교두보로 활용할 예정이며, 중국 무석시 산업발전에 공동 기여함에 합의했다.

중국 무석시는 인구 600만의 산업도시로 한국인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상공인의 도시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여성경영인협회는 이번 상호협력 조인식을 통해 무석시의 상공인들과 관광객들의  대구방문을 늘릴수 있도록하는 한편 이들 지역 상호간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진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