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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그린조이 최순환 대표, ‘노블리스 오블리제’ 몸소실천

텍스뉴스 Texnews 2009. 3. 23. 22:33

(주)그린조이 최순환 대표, ‘노블리스 오블리제’ 몸소실천

‘고객에게 받은 사랑, 작게나마 불우이웃돕기로 보답할 것’


(주)그린조이(대표 최순환)가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대상의 불우이웃돕기 장학금을 기탁해 기업이익 사회환원과 아름다운 이웃사랑정신을 펼치고 있다.

그린조이의 최순환 대표는 최근 수녀 두명이 주변의 후원으로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소년·소녀가장)을 직접 찾아가 도식락을 건내는 ‘무지개 가족 밥상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올 음력 설 전에 처음으로 200만원을 전달한데 이어 매월 100만원을 전달해 올해 총 1,3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며, 매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이 같은 이웃사랑정신은 그린조이 직원들도 별도의 후원 금액과 봉사활동 지원으로 직접 도시락을 배달하는 시간을 계획하고 있기도 하다.

현재 택견협회 명예회장이며, 택견협회 발전 후원의 인연을 22년 동안 이어온 사단법인 대한택견연맹 덕강(悳康)장학재단 이사장인 최순환 대표는 올 해 2월 28일 초·중·고·대학생 등 총 10명에게 1차로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매년 정기 행사로 마련되고 있다.

한편 그린조이 최순환 대표는 지난 3월 5일, 모교인 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초등학교에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불우이웃돕기와 장학금 기탁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그린조이 골프웨어 최순환 대표는 “우리 주위에는 가난과 외로움으로 힘겹게 살아가는 이들이 많습니다. 사회가 어렵고 힘들수록 서로 나누며, 기업이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불우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지속적으로 후원과 장학금을 지급할 것”라고 밝혔다.

최순환 대표의 불우이웃 봉사와 장학금 기탁 외에도 국제 로타리 봉사와 수해민·이북 동포 의류지원 등 여러 곳에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으로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를 몸소 실천하는 경영인의 모습을 몸소 실천해 사회에 귀감이되고 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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