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25년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 확대 나선다
작년 경기·부산 지정 이어 주요 섬유단지 추가지정 추진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는 `25년도에도 섬유분야 뿌리산업 특화단지가 추가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역별조합·공단과 협력해 적극 지원에 나선다.
섬유산업은 첨단소재화를 통한 글로벌 선점이 가능하고, 자동차·항공·의료 등 국가 핵심산업의 첨단화 및 산업간 융복합에 필수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섬유산업은 지난 23년 7월 17일, 제조업 전반 활용성과 기존 뿌리기술과의 융복합 가능성을 인정받아 산업부 고시를 통해 표면처리 기술분야의 ▶솜 및 실 염색가공업(13402) ▶직물 편조원단 및 의복류 염색가공업(13402) ▶날염가공업(13403)과 산업용 필름 및 지류공정 기술분야의 ▶부직포 및 펠트 제조업(13992) ▶특수사 및 코드직물 제조업(13993) ▶표면처리 및 적층직물 제조업(13994) 등 2개 분야 6개업종/품목(분류코드)이 뿌리산업으로 지정됐다.
산업부는 뿌리기업 집적지역에 대한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매년 뿌리산업 특화단지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24년에는 섬산련과 한국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연합회의 대정부 건의를 통해 섬유분야에서 △반월 염색 뿌리산업 특화단지(경기), △부산 섬유염색가공 특화단지(부산)가 신규로 지정됐다.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될 경우 공동활용 시설(폐수처리, 물류센터 등) 및 공동 혁신활동(공동브랜드 운영, 시제품 제작 등) 관련 연간 6~20억원 내외로 지원받을 수 있다.
`25년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및 지원사업 신청기간(~25.3월 21일)을 앞두고 섬산련 관계자는 ”섬유분야 뿌리산업 추가 지정에 비해 산업부의 뿌리산업 특화단지 관련 예산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23) 79억, `24) 69억, `25) 66억)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對국회·정부 건의를 통해 사업예산을 확대하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염색관리공단은 지난 24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대구경북패션칼라조합을 과제 주제기관(특화단지 조합 및 협의체)으로 추진했지만, 대구염색공단 내 조합이 아니라는 이유로 서류 접수 단계에서 철회한 바 있다.
하지만, 25년 특화단지 재추진을 위해 대구시-뿌리산업진흥센터 실무자 간 사전 협의를 통해 공단 내 조합의 부재 및 조합 성격, 공동이용시설의 소유 및 운용권자로서의 공단 특수성을 감안해 관리공단을 지정요청권자 및 과제주제기관으로 인정(공단을 뿌리산업법 상의 중소기업협동조합으로 인정 의제로 볼 수 있음)키로 함에 따라 재도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진일 기자>
http://www.ktenews.co.kr/bbs/board.php?bo_table=hot_news&wr_id=8634
뉴스 정보 서비스 | 스마트텍스크루 | 대한민국
한국섬유경제신문 온라인 부록판 스마트텍스크루는 우리나라 섬유소재 산업의 특화, 발전을 위한 뉴스 정보 서비스입니다.
www.smarttexcr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