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리이 서울패션위크 2025 F/W
국내외 패션시장에 주목을 받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리이(RE RHEE)’가 오는 2월 9일 오후 3시 중구 DDP 아트홀 1관에서 마련되는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해 2025 F/W 컬렉션을 선보인다.
리이의 25 F/W 컨셉은 ‘잔향의 형태 Traces of a Lingering Scent’이다.
이준복 디자이너는 “우리가 선택할 수 없거나 쉽게 지나쳐버리는 것, 남겨진 것과 남겨질 것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로 리이 25F/W 쇼를 통해 무심코 스쳐 지나간 것들 속에서도 오히려 본질적으로 더 중요한 것이 있을 수 있음을 이야기하며, 눈에 보이는 화려함보다 시간이 흐른 뒤에 비로소 깊은 울림을 남기는 본질적인 가치와 순간들을 조명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더 깊이 느껴질 이야기를 담은 리이의 25F/W 컬렉션이 모두에게 잔향처럼 자리하길 바란다”며 이번 시즌 컨셉인 ‘잔향의 형태’의 의미를 전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환경을 생각하며,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소재들로 에코 퍼, 에코 레더, 리사이클 울 등을 사용했으며, 리이만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허리에 여미는 벨트, 비대칭 버튼 라인, 레이어드 된 카라 디테일 등 독창적인 포인트로 간결함 속에 섬세한 디테일과 스타일링으로 차별화를 시도한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 함께 참여한 현대 장신구 작가 이선용(Seonyong Lee)이 제작한 액세서리가 함께 선보여질 예정이다.
컬러는 가을 겨울 시즌에 맞게 딥 브라운과 카멜은 시간의 흔적을 담은 깊이를, 버건디 계열의 포인트 컬러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하며, 잔잔한 감정을 표현함과 동시에 시간의 흐름을 상징한 메시지를 담아낸다.
이준복 디자이너와 주현정 디자이너가 함께 이끌어가고 있는 ‘리이(RE RHEE)’는 매 시즌마다 ‘정제된 고급스러움, 절제된 트렌드’가 조화된 룩을 전개하며, 지속가능한 차별화 소재 제시로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K패션의 선두주자로 클래식한 요소와 현대적인 감각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이번 컬렉션 무대를 통해 격식 있는 자리부터 캐주얼한 일상까지 폭넓게 어울리는 의상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https://www.instagram.com/rerhee_official/
<김진일 기자>
‘리이(RE RHEE)’ 2025 F/W 서울패션위크 컬렉션 > 이벤트뉴스 | 한국섬유경제
‘리이(RE RHEE)’ 2025 F/W 서울패션위크 컬렉션 > 이벤트뉴스 | 한국섬유경제
‘리이(RE RHEE)’ 2025 F/W 서울패션위크 컬렉션 ‘잔향의 형태’ 2월 9일 오후 3시 중구 DDP 아트홀 1관 2025-02-05 13:09 ‘리이(RE RHEE)’ 2025 F/W 서울패션위크 컬렉션 ‘잔향의 형태’ 2월 9일 오후 3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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