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연말 위한 특별한 경험, 홀리데이 팝업 추천
‘코치’, ‘딥티크’, ‘코카콜라’ 보고 즐기는 팝업 오픈
2024년이 가기 전 사랑하는 사람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홀리데이 분위기가 가득한 팝업을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
크리스마스 장식이 가득한 포토존부터 다양한 현장 이벤트까지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팝업 3곳을 소개한다.
◆ 뉴욕 브라운스톤의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코치 홀리데이 팝업’
▶사진 : Coach
뉴욕 익스프레시브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는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 ‘코치 홀리데이 팝업’을 오픈했다.
이번 팝업은 젠지들의 ‘it’ 브랜드 코치가 한국 젠지세대의 핫플레이스인 현대백화점에 처음을 진행하는 팝업이다.
코치가 태어난 도시 뉴욕 브라운스톤 주택가의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담아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연말 파티에 초대받은 듯한 감각을 선사한다.
팝업에서는 ‘타임스퀘어 태비백’, ‘브루클린 숄더백’, ‘엠파이어 캐리올 백’ 등으로 구성된 뉴욕의 명소들을 오마주해 탄생한 뉴욕 시리즈와 다양한 코치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12월 25일까지 운영되는 코치 홀리데이 팝업에서는 나만의 크리스마스 엽서 꾸미기,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모바일 액티베이션과 인스타그램 이벤트 등을 통해 특별한 경험과 선물을 제공한다.
◆ 따뜻한 크리스마스 숲속으로 초대하는 ‘딥티크 홀리데이 팝업’
▶사진 : 신세계인터내셔날
니치 퍼퓸 브랜드 딥티크(Diptyque)는 서울 성수동에 크리스마스 숲 속을 테마로 한 ‘딥티크 홀리데이 팝업’을 선보였다.
팝업은 펠트 소재로 제작된 소나무로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방문객을 위한 포토존과 맞춤형 선물을 위한 인그레이빙 서비스도 준비돼 있다.
한정판 홀리데이 에디션 구매 시 퍼퓸 샘플과 파우치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하며, 특별 포장 서비스로 연말 선물 준비에 제격이다.
딥티크 팝업은 12월 29일까지 운영된다.
◆ 크리스마스 감성의 작은 마을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빌리지’
▶사진 : 코카콜라
스타필드 하남에 마련된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빌리지’는 크리스마스 감성을 한껏 담아낸 작은 마을 콘셉트로 운영된다.
15m에 달하는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돼 있으며, 코카콜라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기프트 샵도 함께 운영 중이다.
폴라베어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인증하면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빌리지는 내년 1월 1일까지 운영된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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