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 환경정화 캠페인 ‘플로깅(Plogging) 데이’ 활동 실시친환경 운동 플로깅 활동을 통한 기관의 사회적 책임 확산 및 지속가능경영(ESG경영) 실천

경북테크노파크, 환경정화 캠페인 ‘플로깅(Plogging) 데이’ 활동 실시

친환경 운동 플로깅 활동을 통한 기관의 사회적 책임 확산 및 지속가능경영(ESG경영) 실천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는 지난 11월 20일, 경산 남매지 일대에서 임직원 10여 명과 함께 환경정화 캠페인의 일환으로‘플로깅(Plogging) 데이’ 활동을 실시했다.

 

‘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어로 ‘줍다(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다.

조깅과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행동으로 환경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뜻한다.

 

올해 플로깅 데이 활동은 환경보호 및 ESG경영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다.

 

임직원은 남매지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 작업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2022년 8월 ‘경북테크노파크 지속가능경영 추진전략’ 수립을 시작으로 기관 전략을 구축하고, 매년 ‘지속가능경영실천보고서’를 발간하며, ESG경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플로깅 데이 활동 외에도 농가 일손 돕기, 산불 진화 및 수해복구 지원, 사랑의 연탄 나눔, 성금 모금 등 매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법인의 사회적책임경영(CSR) 및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지역사회 환경을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며, “주기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추진해 임직원이 화합할 수 있는 장(場)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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