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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ETEC연구원 ‘2024 TASK 사업(섬유분야) 라오스 초청연수’ 개최 섬유 지원기관·기업·전시회 참관 지원, 라오스 섬유산업 미래 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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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텍스뉴스 Texnews 2024. 8. 2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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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ETEC연구원 ‘2024 TASK 사업(섬유분야) 라오스 초청연수개최

섬유 지원기관·기업·전시회 참관 지원, 라오스 섬유산업 미래 모델 제시

DYETEC연구원은 지난 821일부터 828일까지 8일 동안 라오스를 대상으로 2024 TASK 사업(섬유분야) 초청연수를 개최했다.

 

DYETEC연구원 주관(산업통상자원부 지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전담기관)으로 수행 중인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 개도국 생산현장 애로기술지도(TASK :Technology Advice and Solutions from Korea)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번 초청연수에는 수원국 정부 협력 부처 고위 공무원 및 기업 대표로 구성된 총 9명의 대표단이 참가했다.

 

특히, PIS 2024 기간에 초청해 국내외 선진 기술트렌드 공유 및 섬유기업과의 교류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초청국가의 섬유산업 발전 기회를 제공했다.

 

DYETEC연구원을 비롯한 KOTITI시험연구원 등 국내 섬유 관련 기관과 대구 염색산업단지, 신진 어패럴(교복 전문 기업), 더 유니폼 랩(작업복 및 의료복 전문 기업) 등 국내 선진 기술 및 섬유기업을 견학했다.

 

, 동대문 패션비즈센터, 대구섬유박물관(DTC), PIS 2024K-print 2024 등 다양한 섬유 관련 전시와 전시회 참관 지원을 통해 라오스 미래 섬유산업을 위한 발전 모델을 제시했다.

 

라오스 연수단의 대표로 TASK 사업 수원국 정부 협력 부처 교육체육부 키오파이반 두앙사반(Keophayvanh Douangsavanh) 차관()“TASK 사업의 기술지도를 통해 라오스의 주요 산업인 섬유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라오스 정부와 섬유 기업에 한국과의 교류 사업을 더 많이 홍보하여 향후 섬유산업과 관련하여 지속적인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국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 본 사업에 대해 감사와 섬유산업에 대한 라오스의 관심을 전했다.

 

한편, 라오스 섬유분야 TASK 사업은 2023년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5년간 수행할 예정이다.

 

국내 전·현직 기술 전문가와 함께 개도국 생산현장으로 투입하는 현장 기술지도를 중심으로 국내 초청연수, 현지 기술 세미나, 현지 집체 교육 등 국내 선진기술을 바탕으로 생산현장의 애로기술을 지도하고 개선하고 있다.

 

DYETEC연구원 홍성무 원장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기술지도가 시작된 만큼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과 노력을 할 것이며, 잠재력을 바탕으로 라오스가 향후 전 세계 섬유산업의 주요 생산국 중 하나가 되기를 바란다,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국 섬유산업의 상생 발전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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