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융합섬유연구원, 프리뷰인서울 2024 참가 ‘전북특별자치도 섬유 홍보관’ 12개 선도기업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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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텍스뉴스 Texnews 2024. 8. 22. 13:29

ECO융합섬유연구원, 프리뷰인서울 2024 참가

‘전북특별자치도 섬유 홍보관’ 12개 선도기업관 운영

▶2024 PIS 전북특별자치도 섬유 홍보관 전경

ECO융합섬유연구원(원장 서민강)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섬유 산업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프리뷰인서울 2024’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섬유 홍보관’을 운영, 12개의 선도적인 전북 섬유 기업들과 함께 참가한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한 프리뷰인서울(PIS) 2024는 국내외 섬유 및 패션 산업의 대표적인 글로벌 전시회로, 지난해에는 14개국에서 507개사가 참가했으며, 전시 기간 동안 약 1만 2천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바 있다.

이 전시회는 매년 전 세계 섬유 패션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대한민국의 섬유 산업을 세계 무대에 선보이는 중요한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ECO융합섬유연구원은 이번 전시에서 전북특별자치도의 뛰어난 기술력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강조하며, 네 개의 테마 존으로 구성된 섬유 홍보관을 통해 다양한 섬유 산업의 혁신과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섬유 홍보관은 △Innovative Blends Zone △Functional Elegance Zone △Eco-Luxe Zone △Comfort & Care Zone 등 네 가지 테마로 나뉘어, 각 구역마다 전북의 특색을 담은 제품들이 전시된다.

-‘Innovative Blends Zone’ : 혁신적인 융복합 섬유 아이템

-‘Functional Elegance Zone’ : 기능성과 우아함을 동시에 갖춘 아이템

-‘Eco-Luxe Zone’ :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고급 섬유 제품

-‘Comfort & Care Zone’ : 착용자의 편안함과 건강을 고려한 아이템

ECO융합섬유연구원(원장 서민강)은 “프리뷰인서울 2024는 전북 섬유 산업의 경쟁력을 국내외 바이어와 관람객에게 널리 알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중요한 기회로 이번 전시를 통해 전북특별자치도의 기술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제품들이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ECO융합섬유연구원은 지난 10년간 ‘전북 섬유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전북 기업들을 지원하며, 그 성과를 꾸준히 입증해 왔다. 이번 전시회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섬유산업이 글로벌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연구원은 앞으로도 지역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