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만 유혜진(KUMANN YOO HYE JIN), 서울패션위크 무대 ‘자가 변형(Self-mutation)’ 컨셉, 2025 S/S 컬렉션 제시

쿠만 유혜진(KUMANN YOO HYE JIN), 서울패션위크 무대

‘자가 변형(Self-mutation)’ 컨셉, 2025 S/S 컬렉션 제시

▶사진 : 쿠만 유혜진(KUMANN YOO HYE JIN), 2024 가을/겨울 컬렉션

 

 

 

 

 

쿠만 유혜진(KUMANN YOO HYE JIN), 2025 봄/여름 컬렉션(2025 Spring/Summer Collection)이 서울패션위크 공식 스케쥴, 9월 3일, 화요일, 오후 3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S1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쿠만YHJ의 2025 S/S 컬렉션은 '자가 변형(Self-mutation)'을 컨셉으로 전개된다.

이는 시대의 흐름과 패션의 지속적인 변화를 수용하면서 브랜드의 성장과 변화를 나타내는 여정과 브랜드의 정체성을 진화시키고 발전시키는 과정을 상징한다.

2010년 이래 쿠만YHJ의 컬렉션은 디자이너 유혜진의 구조주의 모델리즘을 기반으로 가상의 스트럭처와 실루엣을 현실적이고 웨어러블하게 만들어 오는데 주력해 왔다.

쿠만YHJ는 지난 2023 S/S 시즌, 팔레 브롱냐르(Palais Brongniart)에서 개최된 파리패션위크(Paris Fashion Week) 공식 이벤트, 트라노이(Tranoi)의 서울패션위크 쇼(Seoul Fashion Week at Tranoi)를 통해 파리 무대에 데뷔했다.

 

레트로 퓨쳐리즘(Retro-futurism)과 건축적인 구조주의(Brutalist architecture)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세계 트렌드에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로 알려진 쿠만YHJ는 판데믹의 위기를 극복하며, 오히려 더욱 견고해진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디자인 역량을 세계 무대에서 입증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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