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TP, 청렴명함 전사 배포로 청렴실천 의지 전파 나서 공정한 직무수행 역량 높여 청렴한 기관문화 조성 앞장

경북TP, 청렴명함 전사 배포로 청렴실천 의지 전파 나서

공정한 직무수행 역량 높여 청렴한 기관문화 조성 앞장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는 고위직 부서장과 직원들의 청렴 의지 실천을 알리기 위해 청렴명함을 제작·배포했다.

 

특히, 2024년 직제개편 단행 이후 청렴서약서에 9명의 고위직 부서장에게 직접 청렴명함을 전달하면서 공정한 업무처리를 당부했다.

 

청렴명함은 공공기관의 직원으로서 지켜야 할 청렴의무와 공정한 업무처리를 약속하는 의미로 제작됐다.

 

여기에는 경상북도 청렴콘텐츠 공모전에서 선정된 청렴 표어와 비위행위 신고센터를 홍보하고자 명함 뒷면에 삽입해 반부패 의지를 전파하고 신고접근성이 용이하도록 제작했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공정한 업무처리를 일상화 할 수 있도록 전사가 적극 노력하자는 계기로 청렴명함을 만들었다”며, “앞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날 청렴명함을 부서별 대표로 전달받은 부서장들은 “법인의 다양한 고객들과 함께 청렴의무를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청렴약속을 이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테크노파크는 도 산하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경상북도 출자출연·보조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최종 2등급을 받았으며, 최근 3년간 매년 등급이 향상됐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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