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2023 한·아세안 패션위크’ 개최

 

부산광역시·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2023 한·아세안 패션위크’ 개최

국내 11명, 아세안 6개국 8명 디자이너 참가, 문화 융합형 축제로

‘메타패션의 중심, 부산’ 주제, 10월 12·13 양일간 총 12회 패션쇼

10월 12일(목)				10월 13일(목)
부산패션비즈센터 패션컨벤션홀(6층), 전시장(1층)				부산패션비즈센터 패션컨벤션홀(6층)
1	11:00 - 12:40	개막식, 개막 패션쇼		8	10:30 - 11:00	패션쇼 6
		개막식, 홀로그램 및 개막 패션쇼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 패션쇼 (0104, 일로제, 벤에시)
2	13:00 - 14:00	제4회 한‧아세안 패션산업발전 포럼		9	12:30 - 13:00	패션쇼 7
						싱가폴, 인도네시아, 필리핀 디자이너 패션쇼
3	14:00 - 14:30	패션쇼 1		10	14:00 - 14:30	패션쇼 8
		이영희프리젠트 패션쇼				이미경뷰띠끄 패션쇼
4	16:00 - 16:30	패션쇼 2		11	15:30 - 16:00	패션쇼 9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디자이너 패션쇼				한나신 패션쇼
5	17:30 - 18:00	패션쇼 3		12	17:00 - 18:30	패션쇼 10
		펄 바이 애니 패션쇼				부산패션디자인경진대회 & 부산컬렉션
6	19:00 - 19:30	패션쇼 4		13	19:00 - 19:30	패션쇼 11
		얼킨 패션쇼				스튜디오 디 뻬를라 패션쇼
7	20:30 - 21:00	패션쇼 5		14	20:30 - 21:00	패션쇼 12
		제이캐런*싱가포르 연합 패션쇼				까이에 패션쇼

 

성명		브랜드	주요 경력
	이영희	이영희 프리젠트	ㆍ‘22. 백년소공인 선정 ㆍ‘21. 한․아세안패션위크 참가
	이화숙	펄 바이 애니	ㆍ‘19.-’20. 한․아세안패션위크 참가 ㆍ‘17. 부산시-광저우시 협약 전시 ㆍ‘16. 프리뷰인차이나 참가
	이미경	이미경뷰띠끄	ㆍ‘19.-’20. 한․아세안패션위크 참가
	조인영	제이캐런	ㆍ‘21. 한․아세안 패션위크 참가 ㆍ‘20. 부산 컬랙션 참가 ㆍ‘20. 패션 트렌드페어 참가 ㆍ‘20. 패션코드 참가
	김도연, 이승혜, 정유정, 조치현	0104	ㆍ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 단체 참여(3팀) ㆍ‘23.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
이효원 등		일로제 등	ㆍ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 단체 참여(3팀) ㆍ‘23.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
	백진주	스튜디오 디 뻬를라	ㆍ‘22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표창장 ㆍ‘20 중소벤처기업표창장
	이성동	얼킨	ㆍ‘23 뉴욕패션위크, 파리패션위크, 서울패션위크 참가 ㆍ‘22 뉴욕패션위크 참가 ㆍ‘20 뉴욕패션위크 참가
	신한나	한나신	ㆍ‘23 서울패션위크 참가 ㆍ‘22 메타패션 쇼케이스 참가
	김아영	까이에	ㆍ‘23 롯데 면세점 유니폼 디자인 ㆍ‘22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초청 전시회 참가

 

국가명	성명		브랜드명
태국		Praphat somboonsitti	QDAP
말레이시아		MELVIN ASHLEY SHAH	Atelier Prive Melson
인도네시아		PRIYO OKTAVIANO	PRIYO OKTAVIANO
싱가포르		FREDERICK LEE	FREDERICK LEE
싱가포르		Esther Choy	ESH by Esther
필리핀		FRANCIS LIBIRAN	FRANCIS LIBIRAN
베트남		ADRIAN ANH TUAN	ADRIAN ANH TUAN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 한아세안 패션위크’ 행사가 10월 12일(목) 11시, 부산패션 원스톱 지원센터인 부산패션비즈센터 컨벤션홀(6층)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50만 섬유패션인의 ‘2030 부산 월드 엑스포’ 유치 기원을 담아 한·아세안 국가가 참여하며, 패션과 예술의 문화 융합형 축제로 진행된다.

 

국내 대표 브랜드 11명의 디자이너와 아세안 6개국 8명의 디자이너가 참가해 12·13 양일간 총 12회의 패션쇼를 선보이는 부산 최대 규모의 패션 행사다.

 

특히, ‘2023 한·아세안 패션위크’는 ‘메타패션의 중심, 부산’을 주제로 패션을 통해 고부가치산업에 도전하며 ‘연결’, ‘새로움’, ‘소통’, ‘커뮤니티’라는 4가지 가치를 제안해 패션위크의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12일 행사 첫째 날에는 부산의 아름다운 광경을 배경으로 디자이너 ‘배용’의 의상과 버추얼 휴먼 ‘로라’의 홀로그램 패션쇼가 펼쳐지며, 이어서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전체 19개 브랜드 의상을 모두 선보이는 오프닝 패션쇼가 진행된다.

 

1시에는 ‘메타패션의 가치정립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아세안 패션산업발전 포럼 및 네트워킹’을 개최한다.

 

디자이너 패션쇼는 2시 30분, 이영희 프리젠트(이영희)를 시작으로 펄바이 애니(이화숙), 아세안 디자이너(싱가포르 멜빈 애슬리 샤, 태국 프레팟 삼본시티, 베트남 아드리안 앤 투앤), 얼킨(이성동), 제이캐런(조인영) & 싱가포르 Esther 등이 참가해 8시 30분까지 이어진다.

 

둘째 날(13일)에는 10시30분,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일로제, 0104, 벤에시)를 시작으로 아세안 디자이너(싱가포르 프레드릭 리, 인도네시아 프리요 옥타비아노, 필리핀 프랜시스 리비란), 이미경뷰띠끄(이미경), 한나신(신한나), 스튜디오 디 뻬를라(백진주), 까이에(김아영) 등의 패션쇼가 마련된다.

 

부산광역시와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는 이번 행사를 토대로 글로벌 K-패션을 이끌어 갈 역량 있는 브랜드와 패션문화인을 발굴하고 육성·지원할 예정이며, 한·아세안 패션위크를 통해 부산이 전 세계 패션을 주도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부산광역시와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부산·경남 대표 10개 대학의 패션축제인 ‘대학패션 페스티벌’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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