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 2023 PID에 글로벌 바이어 초청·상담 진행

 

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 2023 PID에 글로벌 바이어 초청·상담 진행

해외바이어 21명 초청, 비즈니스 매칭상담회 및 업체 방문 추가 상담

 

 

한국섬유마케팅센터(이사장 강영광, 이하 KTC)는 3월 2일부터 3월 4일까지 3일간 ‘프리뷰 인 대구 2023’에 해외거점(상해, 뉴욕, 폴란드, 튀르키예, 아틀란타, 일본)과 연계, 해외 글로벌 바이어 21명을 초청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했다.

 

KTC는 LEVY GROUP, AMSALE, SHANGHAI KB, ZENRO 등 다수의 바이어들과 업체들의 비즈니스 매칭 상담을 진행했으며, 전시회 후 바이어들의 요청에 따라 직접 업체 방문을 통한 추가 상담도 진행되고 있다.

 

KTC는 이번 전시회에 회원사에서 제안한 친환경 화섬 리사이클 소재, 천연 내추럴 소재, 고기능성 아웃도어 및 스포츠 소재와 해외거점을 통해 오더 수주된 Buyer’s Pick 소재 Collection, 전시의상 및 산업용 완제품, 홈텍스 제품을 중심으로 공동상담관을 꾸몄다.

 

또한, KTC 디지털 쇼룸인 K-texbiz.com을 통해 참관한 국내·외 바이어들이 전시회 이후에도 온라인을 통해 회원사의 아이템을 손쉽게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바이어 상담을 지원했다.

 

한편, 지난해 PIS 전시회에 이어 이번 PID 전시회에도 3개 기관(한국섬유마케팅센터,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다이텍연구원)이 섬유공동관을 구성해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전시회 기간 3개 기관 공동관에서 ‘섬유기업 공동 지원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시장개척에 상호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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