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33회 대구컬렉션’ 3년 만에 대면 패션쇼 개최

 

‘2022 제33회 대구컬렉션’ 3년 만에 대면 패션쇼 개최

총 8회, 1천200여 명의 섬유, 패션 관계자, 바이어 참석

▶2022 제33회 대구컬렉션 엘바이엘(L BY L)의 패션쇼 무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사장 정순식)이 주관하는 ‘2022 대구 컬렉션’이 대구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FXCO)에서 27·28 양일간 개최됐다.

올해로 33년째를 맞이한 ‘2022 대구 컬렉션’에서는 개막 첫날 최복호 쇼를 시작으로 이노센스 (INNOCENCE), 이즈딥(ISDEEP)과 센츄리클로(CENTURYCLO)의 연합쇼와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Atelier Prive Melson(아뜰리에프리베멜슨)의 패션쇼가 진행됐다.

또, 28일에는 화화호호, 엘바이엘(L BY L)과 정경어패럴의 연합쇼, 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의 PAUL DIREK(폴 디렉), 모리텍스(MORITEX)와 맘맘베베의 연합쇼가 진행됐다.

3년 만에 개최된 대면 대구컬렉션 행사에서는 양일 간 1천200여 명의 섬유, 패션 관계자, 바이어 등이 참석했다.

 

<김진일 기자>

‘2022 제33회 대구컬렉션’ 3년 만에 대면 패션쇼 개최 > 이벤트뉴스 | 한국섬유경제 (kt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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